다들 이제 슬슬 날이 더워가니까 휴가는 언제쯤일까 하고 생각할거에요.



텐트에 대한 정보는 거의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간단하게 써볼게요.



텐트는 종류가 너무너무 많죠. 고로 가장 범용적인 것만 다루고, 궁금한 건 댓글로 질문 받을게요.



주로 캠핑을 목적으로 그 종류를 볼게요.





1. 돔(Dome)형 텐트


일명 '터널식 텐트'라고도 불리는데, 텐트의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이자 지금도 생산되는 모델이에요.


터널처럼 생겨서 높이는 낮으나 바람에 강하고, 설치가 엄청 쉽고 빠르며 접어서 휴대시 부피가 작다는 장점이 있어요.


(들어갈 땐 당연히 기어들어가야겠죠 ㅎㅎ.)


또한 가격도 그나마 저렴합니다.


대개 최고 4~5인용이라고는 하나 실제 2~3인용밖에 안되고 (성인이 누웠을 때 기준)


돔형텐트는 폴대가 2줄이 기본이나 변칙적으로 4줄을 써서 내부 공간을 길게 만든 텐트도 있어요.


(이를 '쌍돔 텐트'라고 하며, 현재는 나오질 않는걸로알고잇어요.)


낚시좋아하시는분이나 초보로 혼자 또는 둘이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적합한거같습니다.


                            <이런 모양을 돔 텐트라 한다.>







2. 캐빈텐트


집처럼 생겨먹어서 '하우스 텐트'라고도 했었고, 쟈칼(지금은 없어진 브랜드)이 최초로 선보여서


너나 할 것 없이 한때 붐이 일 정도로 많이 나왔어요.


이 텐트는 뼈대(폴대)를 먼저 세우고 천을 씌우거나 걸쇠로 거는 방식으로 설치하는게 특징입니다.


설명서만 보면 여자도 금방 칠 수 있을만큼 쉽고, 설치 후 실내 공간이 매우 넓어서 4명이상 공간은 충분히 됐어요.


가격도 당시 15~20만원이면 살 수 있었다만 무게가 좀많이 무겁고


플라스틱 가이드 부품이라도 부러지거나 깨지기 쉬워서 클레임이 많이 걸리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래에 나올 텐트류로 인해 거의 멸종했다시피 하고, 저기 

중국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게 플라스틱 가이드다. 부러지면 노답>





3. 거실형 텐트 (리빙쉘 타입 텐트)


요즘 캠핑장 가면 가장 많이 보는 텐트류일꺼에요. 위에서 언급한 캐빈텐트의 확장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캐빈텐트를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모델에 따라 최대 14명이 한 텐트에 있을 수 있을만큼 큰 규모고


캠핑가는 차들 지붕에 얹은 짐보따리가 텐트라고 봐도 무방해요. 부피 엄청 크고 무게 많이 무거움워요


익숙한 캠퍼가 아닌 이상 혼자 치는건 거의 불가능했으나, 지금은 혼자서도 칠 수 있을 만큼 잘 나오고 있어요^^.


 

 

 

 

자, 그럼 텐트를 고를 때 참고할만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알려드려볼게요


1. 텐트를 사용할 사람 수를 정해라. 이거 감안해서 골라야 가격대비 합리적인 제품을 살 수 있다.

   크기 자랑하려고 큰거 산 사람들은 나중에 괜히오바해서삿다는  뼈저린 후회한 거 한두 번 본 게 아니다.


2. 텐트 바닥이 반드시 '옥스포드' 원단 또는 '폴리'원단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라.

   바닥원단은 상단 원단과는 느낌이 다르고 훨씬 두꺼워야 한다. 작은 텐트는 약간 두꺼운게 맞는데, 큰 텐트는 바닥원단과 상단원단의 두께 및 퀄리티가 완전히 다르다.


3. 플라이(겉에 치는 천막) 끝에 '흙받이'가 있는지를 꼭 확인해라.

   원가절감이나 다른 이유로 흙받이가 없는 모델도 있다. 이게 없다면 비바람 불 때 텐트가 제대로 고정되기 힘들고 펄럭펄럭 소리가 나서 시끄럽다. 게다가 밑으로 바람이 들어서 방이 춥다.


4. 수입 브랜드는 반드시 정식 수입업체가 파는 '정품'으로 사라. (콜맨, 스노우피크, 프리머스 등등)

   어느 수입품이든 다 그렇지만 텐트의 경우는 해당 브랜드의 정품이 아닌 '병행'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돈 몇푼 아끼자고), 나중에  폴이 부러졌거나 원단이 찢어졌을 경우 '얄짤없이' 국내 정식 수입처에서는 A/S를 안해준다. 울고불고 돈 준다해도 안해줌.


   이유는 간단해. 일부 모델의 경우 국내용과 해외용의 원단 두께 및 폴 굵기와 길이가 조금씩 다르다.

   (텐트도 원래는 제조사에서 홈쇼핑용과 오프라인 매장용 두가지 차이가 난다. 원단, 사이즈, 폴 재질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5. 원터치 텐트는 부러지면 버릴 각오로 사라.

   원터치 텐트는 특성상 폴이 전부 하나로 이어져있는 '거미다리' 방식이라 어느 하나가 부러질 경우 그 부분만 갈아낼 수가 없다.

   공장에서 제조시 아예 관절 부분을 고정시켜 나오기 때문에 한짝 부러지면 다 들어내서 새걸로 전부 다시 끼워 넣어야 돼.

   (물론 구매시 A/S 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확인한 후 사라.)


6. A/S 가 확실한지, 언제까지 보증해주는지 물어보고 사라.

   대부분 1~3년인데, 어떤 브랜드의 경우는 거의 평생 A/S 해주는 곳도 있다. (물론 유상이겠지)

   만약 2~3년밖에 안되고 텐트는 마음에 드는데 오래 쓰고 싶다면 여분 폴을 따로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여분 폴들을 따로 사두면 걱정없이 쓸 수 있다. (대신 폴 값이 장난아님.)

   그럴 여유가 없다면 구매시 반드시 해당 제조사의 연락처를 알아놓고 텐트 가방 내부에 붙은 설명서에다 싸인펜으로 써놓으면 좋다.





 


텐트살 땐 꼭 참고하길 바란다.


^ ^ -끝-

 

안녕하세요~

 

이번주말 중국 황사 미세먼지때문에 고생들많으셧죠 ㅠㅠ

 

그래도 저희는 캠핑을 또 다녀왔어요 ~

 

2016.04.23

 

이번에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주차장에위치한 무료캠핑장인데요

 

이곳은 아직도 잘 많이 알려지지않았어요

 

금강이 바로앞에 흐르고있어서 낚시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확실히 미세먼지떄문에 멀리 잘안보이네요

두번째온곳인데 전에왔을때는 정말 풍경 끝내줫는데

중궁 이 나쁜놈들 ㅠㅠ

그래도 캠핑과 낚시하러오시눈들이 아직많이보여요

 

산책하시면서 구경하실수있는 미술작품도 많이있구요

금강이 바로앞에 흐르고있어요^^

 

관리인분이따로계셔서 저기 보이는 화장실이 정말

완전깨끗하게 잘관리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굿굿

벌써 저녁이되고 어두워졋네요 슬슬 고기를 또먹어야죠 ㅎㅎ

소고기(채끝등심)과 삼겹살 돼지갈비까지 ㅋㅋㅋ푸짐합니다

 

 

 

호박군고구마도 먹어주구요~ 아 다음캠핑은 불판을사서먹어야겟어요

숯불도 너무 자주먹으면 암이올수도있다는..ㅠㅠ

방울토마토사셔서 같이많이구워드세요 여러분들

항암작용에 좋다고합니다!

물론 맛도 구워먹으면 배로 맛있어요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가고 전에 먹고갔었던 콩나물국밥이있었는데 서울와서 계속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또 들렷어요

공주버스터미널앞쪽에있는국밥집인데 여긴 갈때마다 사람이

만석이더라구 정말 맛있어요 해장으로도 정말 최고

 

 

정말 가격도 3800원이라니 너무 착하고 강남에파는 7000원짜리 콩나물국밥보다

훨씬맛이있어요 강추

어제저녁은 고기를 먹었으니 갑자기 피자와 치킨이땡겨서

오랜만에 피자나라치킨공주를 찾아가서 포장해와서 낮술한잔

ㅋ ㅑ~

맛죽입니다~

처음 가시는분들은 잘못찾을수도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찍고 오시다보면 금강주변에

캠핑되있는곳을 찾을수있어요

정말 굿입니다

 

 2016.04.20 비가 주르륵주르륵 내리네요

 

비가 내리니까 매운게 떙겨서 선릉역

 

강남알쌈쭈꾸미 집을 갔어요..

지금이 또 쭈꾸미 제철이잖아요 ㅎㅎ

 

 

 

 

 

초저녁부터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맛있게 냠냠하고있더라구요 ㅎㅎ

 

 

 

강남알쌈쭈꾸미 메뉴판입니다 ~ 가격도 부담안되는선에서 아주 좋아요

맛도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선택가능! 저희는 매운맛 !!

 

 

 

쭈꾸미가 어디에 좋을까...효능도 한번쭉 읽어보구요 ^^

 

 

기본 반찬 천사채 무쌈 마른김 양배추 당근이 나왔어요 ~

 

 

이게바로 깻잎위에 날치알?맞는지 모르겠는데 쌈도 나와있어요 이거는 무제한리필인데

여기저기서 알쌈더주세요 하는소리가 마구마구 들려요

 

와 기본으로 미역국과 전을 주는데...전이 정말 너무 바삭하고 맛이있어서 추가1000원시켜서

하나더 먹었어요 정말 맛있음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두둥 !!!맛있어보이네요 테두리는 매울때를 대비해서인지 계란찜이 같이오네요 ㅎㅎ

 

 

 

다 배불리 얌얌하고 하이라이트 볶음밥이 빠질수없겟죠 ㅎㅎㅎ

 

 

 

남은 쭈꾸미를 잘게썰어서 볶음밥 가운데에 올려놓고 같이 볶음밥과 떠먹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선릉역과 아주가깝구요 다들 매운쭈꾸미가 떙기시지않은가요 ㅎㅎ

 

 

 

1. 방울토마토를 한번에 여러게 자르고 싶을때 얇은 뚜껑 두개 사이에 여러개 놓고 칼질 한번 쓱싹하면 예쁘게 잘림.


 

 

 

2. 옷걸이를 문 옆에 아래쪽에 설치하면 신발장 공간을 만들수 있음


 

 

3. 오래동안 써서 이상해진 스펀지를 레몬쥬스나 식초에 적셔서 전자렌지에 1분동안 돌리면 새거처럼 깨끗해짐


 

 

4. 이건 워낙 유명해서 벽을뚫을때 포스티잇을 밑에두면 벽가루를 깔끔히 모을수있음


 

 

5. 식칼 여러개를 마른 스파게티 면 여러개랑(아니면 이쑤시개) 같이 넣어두면 정리하기 편함


 

 

6. 양파를 스타킹에 넣어서 저렇게 걸어두면 적어도 5달은 안상하고 간다네


 

 

7. 다 쓴 우유통뚜껑에 구명을 뚫으면 간이 물뿌리개가 될수있음


 

 

8. 끓는물로 얼음을 얼리면 투명한 얼음이 만들어짐


 

 

9. 옷장에 분필들을 저렇게 여러게 하나로 묶어두면 자연산 물먹는 하마가 되버림. 제습제를 따로 살필요가 없음


 

 

10. 감사에 싹이 안나게 하려면 사과를 중간에 넣어두자. 그러면 싹이 안남.


 

11. 삶을계란 만들때베이킹 소다 한스푼 같이 넣어서 끓이면 껍질깔때 개고생 안해도 됨 ㅋ


 

 

11. 삶을계란 만들때베이킹 소다 한스푼 같이 넣어서 끓이면 껍질깔때 개고생 안해도 됨 ㅋ


 

 

13. 이것도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음. 뭐가 뭔지 알려주는 꿀팁


 

 

14. 다쓴 비게커버를 벽에 걸면 간단한 빨래바구니가  탄생함 



 

 


15. 마늘가는용기가 없으면 포크를 사용해도 괜찮음. 훨씬 시간도 단축시킬수 있음


 

 

16. 다 쓴 휴지심을 사용해서 전기코드 정리기를 만들쑤 있음


 

 

17. 호두를 원목가구에 문지르면 상처난곳을 감쪽같이 숨길수 있음


 

18. 벽장 안쪽에 서점 봉지를 걸어두면 각족 문서를 정리할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김



 

19 마찬가지로 여기에 수건걸이 비슷한거 걸어두면 냄비 뚜껑을 따고 보관할수 있어서 서랍장안에 크기가 다른 냄비들은 깨끗하게 보관할수 있음.



 

 

20. 옷걸이에 고무줄을 걸어두면 가벼운 옷도 깔끔하게 옷걸이에 정리할수 있음


 


21. 시장에 파는 마쉬멜로우를 흑설탕이랑 같이 넣어두면 흑설탕이 뽀송뽀송함을 오래동안 유지함



 

22. 매니큐어를 이용해서 똑같이 생긴 열쇠들을 구별하자!


 

이상 유용하게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제 곧 모기들이 돌아다니는 시기가 돌아온다..

 

 

그래서 모기떄문에 고생할 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 되고자 글을쓴다

 

참고로 모기약 종류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것과 그외 몇가지만 더 붙여서 써볼까 한다.

 

 

100프로 믿을만하다기 보단 개인적인 경험+어느정도 입증된 효과에 대한 fact로 글 쓸테니깐

 

또 별등급은 5점 만점에 안전성, 편의성, 효능, 지속성을 총합해서 매기는거니깐 잘봐주고

 

참고해서 모두들 편안한 밤 되길 바란다!

 

 

 

 

 

 

시작할게

 

 

 

1. 뿌리는 모기약 에프킬라 :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먼저 대표적으로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쓸법한 에프킬라야. 가장 효과가 빠르고 직빵인 모기약이지. 모기가 있는곳에 뿌리는 순간 잡는건 기본이고, 피빨려고 여기저기 숨어있는 모기새끼들 까지 모두 잡아 참형 시킬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가격대도 몇천원대면 사고 홈플러스 같은 대형매장 가면 1+1행사도 많이하고 가격도 더 싸게 구입할수 있어. 다만 안전성면에선 일단 호흡기로 들어갈경우 너무 몸에 안좋고, 괜히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안좋아 경우가 많아. 게다가 한번 뿌리면 모기만 잡게되는게 아니라 방바닥까지 미끈미끈하게 되서 집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한테는 짜증날수도 있지. 물론 한번 치이이익~뿌리고 냅두면 몇분안에 방안에 있는 모든 모기 새끼들이 퇴치 되니깐 효능하난 최고아니겟는가? 다만 지속성은 그다지...한번 뿌리고 자도 자는 사이에 들어온 모기새끼들까진 죽이기 힘들다.

 

 

 

2. 코일형 모기향 :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다음으로 대표적으로 여러분들이 많이 쓰는 코일형 모기향이야ㅎ. 이 모기향은 엄청좋은 가성비를 자랑하지 ㅎ. 참고로 동네 슈퍼만 가도 쉽게 살수 있는 보급형임은 물론이거니와, 가격도 1000원 내외로 사면 10개나! 들어있는 가격대비 최상을 자랑해 ㅎㅎ. 참고로 이 모기향에서 나오는 연기가  독해서모기가 죽는건가?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봐 내가 자세한 설명을 해줄게 ㅎ. 이 모기향을 만드는 주 원재료는 pyrethrum(피레스룸)이라는 국화계열의 식물가루로 만든다고 해. 이 피레스룸이라는 성분이 타면서 나오는 피레스로이드라는 성분이 모기의 신경세포들을  마비시켜버려서 모기들이 날다가 신경이 꿈떡마숑! 되버리고 죽게 되는거야. 그럼 이 피레스룸이 과연 인체에는 무해할까? 인체에도 영향이 있긴 하지만 그 영향은 엄청 미미하데 ㅎ 여러분들이 100년동안 매일같이 펴대도 죽진 않으니깐 걱정안해도될꺼같아. 하지만 이 모기향이 타면서 나오는 알데히드성분같은건  좀 안좋으니 환기는 자주 시켜줘야 된다. 물론 잘때 창문 살짝 열어놓고 자면 되니깐걱정 하지마 ㅎ. 효능은 피워놓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지 모기들이 죽기 시작해. 물론 오래걸리진 않아. 다만 화재 위험도 있으니 꼭 모기향을 피워놓고 그 밑에 접시 하나정도 깔아준뒤 물로 살짝 채워주는 센스잊지말자. 편의성은 그닥.. 불이 있어야되고, 불이 한번 다 피우고 나면 재를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좀있어 게다가 방안에 피워놓으면 연기때문에 눈이 좀 맵긴해ㅎㅎ.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보단 그날밤 푹 자는게훨씬 좋으니깐 그게 최고아니겟는가?

 

 

 

3. 모기매트 :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다음은 일반 가정집에서 자주 쓰는 매트야. 여러분들은 어릴때 자주 봤을꺼야 ㅎ. 이 매트가 출시되고 한국에서 점유율이 거의 80%까지 찍었다니 말다했지. 일단 가성비도 좋고, 안전성도 좋고, 게다가 편의성이 좋은편이라 많은 가정집에서 여름만 되면 잔뜩 사다놓고 잘때 이거 하나 꼽아놓고 자면 됬지.ㅎ 하지만 효능은 심하게  없는거 같아 ㅎ. 나도 이거 쓰면서 잤는데, 이거 써도 엄청나게 물리더라 . 그래서 효능은 별하나 줬어. 물론 어느정도 효능은 있겠지만 이것과 같은 원리로 모기를  잡는 모기향에 비해선 효능은 별로안좋은거같아. 참고로 이 매트가어떻게 모기를 죽이냐면원리는 모기향과 똑같아. 하지만 쓰는 성분이 좀 달라. 일반적으로 매트에 쓰이는 성분은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가 쓰이는데,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알레스린, 프라메트린, 크라레트린 세종류중에서하나를 쓴다고해. 그렇다면 인체에는 무해하냐고? ㅇㅇ 무해하다고 해.이 피레스로이드는 곤충은 흡수력이 엄청나게 좋은데 비해 포유류들은 효소때문에 피레스로이드를 엄청 빨리 분해해버린데 ㅎ. 어떤 실험에 의하면 모기매트 하나에 쓰이는 양의 100배나 되는 양을 쥐한테 투여했는데도 불구하고 1개월동안 쥐의 행동이나 몸상태엔 영향이 거의 없다고 했다고 해. ㅎㅎ 그런데 곤충한텐 엄청 효과가 직빵이라니깐... 여러분들은 조심하자 ㅎ 참고로 효능은 별로라서 비추. 액상매트도 쓸려는데, 액상매트는 가성비가 일반 매트에 비해 더 나쁘고 효능도 비슷하다고 보면되니깐 패스 ㅎ

 

 

 


4. 초음파 모기퇴치기 : ★★

 

 

-안전성 : ★★★★★

-편의성 : ★★★★★

-효능 : ...

-지속성 : ★★★★★

 

총합 별두개 준이유는.. 효능은  모르겟어.ㅎㅎ 이 초음파 모기퇴치기의 원리는 모기를 죽이는게 아니고 모기를 내쫓는거야.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초음파와 벌레새끼들이 느끼는 초음파는 다른건 다들 알고있찌? 이 초음파를 이용해서 모기들이 듣기싫은 소리로 모기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원천 봉쇄하는건데... 효과는 그닥... 가끔가다 귀먹은 모기들 때문인진 몰라도 이거 켜놓고 자도 모기한테 물렷다는  후기들이 많아. 그래서 그닥 비추할게. 참고로 어플로도 요즘 많이 나와있는데.. 그거 다운받아서 써봐...  . 아마 모기를 더 부르는 초음파인거 같다..

 

 

 

5. 버무리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다음으로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만한모기약이야 ㅎㅎ 참고로 이모기약은 군부대마다 다르게 불리던데우리 부대는 버무리라고 했엉. 물론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바르는 모기약들도 있긴한데 안써봐서 효과는 잘모르겠지만 여튼 내가 발랐던 이 모기약의 효과는 ...  효과는 무슨 ... 발라봤던 사람들중에서 효과를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다 그사람에 피가 맛이없거나 모기에 안물리는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일거야. 이거 발라봤자 물릴사람은 다 물렸음 ㅎ. 나도 이거 바르고 훈련나갔지만 훈련 끝나고 내 온몸이 모기한테 엄청 당했어. 그래서 효능은 별한개. 바르고 나서 나는 냄새도 안좋아 그러니 바르기싫을수 밖에 없는.. 안전성은 모르겠어. 그냥 피부에 안좋을수도 있다고 하니깐.. 그래도 뭐 그렇게 안좋기야 하겟냐만은... 지속성은 뭐 한번 바르고 나면 그날 밤은 버틴다고 해.... 하지만 비추.. 정 모기한테 물리고 싶지 않으면 모기향 피워놓고 이거까지 바르고 자면 괜찮을꺼같긴해...

 

 

 

6. 민간요법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대표적인 민간요법으로 계피향이 있어 ㅎ.물론 가성비가 안좋은거같아서 비추하지만 난 건강도  챙기고 효능도  보겠다는 사람들은 써보는것도 나쁘진 않아. 참고로 계피향을 모기들이 엄청 싫어한데.  일단 만드는 방법은 계피줄기를 인터넷으로 사서 물에  끓여 ㅎ. 그렇게 우린 물을 분무기에 넣어서 모기가 들어올만한 구멍이란 구멍과 창문 그리고 방충망에 존나게 뿌려 놓는거야 ㅎ. 그럼 모기들이 오다가도  냄새를 맡고 못들어온다고 해ㅎ.  여튼 만들고 뿌리고 귀찮은거에 비해서 효능은 괜찮은편이고 인체에도 전혀 무해하니깐 여러분들도 한번씩 써보길 바람. 참고로 몸에 뿌려도 되긴해ㅎ 물론 엄청 찝찝하겟지만 난 모기물리는거보단 차라리 찝찝한게 낫다는사람들은 한번 뿌려봐도 될거야 ㅎ

 

 

 

7. 벅킬러 :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고깃집이나 시골같은데 가면 많이 볼수 있는 칙칙이야. 가성비는 그닥이고 효과도 그닥이지만 지속성이 좋은편이라 오랫동안 모기를 진압할때 쓸수 있는 무기야 ㅎ. 안전하기도 하고, 편의성도 높아서 여러모로 효자같은 존재지 ㅎ. 죽이는 원래는 간단해. 모기들은 빛을 보면 달려드는습성이있어  그래서 이 벅킬러에서 나오는 불빛에 이끌려서 달려드는데 이때 달려드는 모기한테 전기가 흐르면서 칙! 하고 잡는거야. 여러모로 효과나 지속면이나 좋은편이지만 가성비가 그닥좋지 않아. 하지만 한번 사두면 오래쓸수 있고, 켜두면 모기들이 알아서 잡히므로 여러모로 좋은 제품이지 ㅎㅎ

 

 

 

8. 전기모기채 : ★★★


 

- 안전성 :  ★★★★★

- 편의성 : ★

- 효능 : ★★★★★

- 지속성 : ★

 

 일단 모기채는 죽이는 원리는 간단해. 정전기가 모기채에 네트로 흐르는데 이걸 모기한테 뙇! 하고맞추는순간 모기들이 다죽어! 물론 이걸 한번 쓰려면 노동력이  들고, 자는내내 이걸 휘두를순 없으니깐 지속성은 안좋다고봐야지. 하지만 효능은 엄청 좋아. 맞는순간 모기는 바로 죽는거니까 뭐 ㅎㅎ. 물론 근육을 키우고 싶고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은 필수품목이야.

 

 

대충 마무리 했는데 ...

 

총평으로 봤을땐

 

1위 : 모기향

2위 : 에프킬라

3위 : 벅킬러

 

정도 될거같다.

 

여하튼 모기새끼들때문에 잠못자는사람들을 위해서 한번 글써봤어.

 

 

 


 

 

 

시계원리를 알아봤으니 몸에 걸칠수 있는 최고의 사치품이라는 명품시계,

그 중에서 여러 스위스,독일 등등 명품시계도 알아보면 재밌을거 같아 글써볼게.


순위는 주관적으로 나열했봤어.



10위


ROLEX / IWC


 

엥...? 왜 로렉스,IWC가 10위냐?!? 하는 사람이들 있을텐데 로렉스는 무브먼트 기술로만 따진다면 당연히 1등급은 안되는게 맞다.

인지도가 높다보니 착각하는건 흔히 있는일이야.


위 두모델은 로렉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브마리너(Submariner)" 라는 모델이다 아마 다들 들어봤을거야.


가격은 1000~1500만원 정도 시계에 관심있는 20~40대 층이 많이 차고다녀.


물론 서브 마리너 라는 이름에 걸맞게 300m 방수기능이 있어.


그리고 첫번째 사진처럼 날짜창 유무에따라 데이트/논데이트로 나뉘어져


다음 IWC


 

 

 

이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르투기스(Portuguese)" 라는 모델이야


딱히 설명할건 없고 앞서 정보글에 있던 크로노그래프 라는 기능이 탑재되있어


캐주얼해서 쉽게 커버 가능하다


가격은 한화800만 정도






9위


HARRY WINSTON (해리 윈스톤)


다들 생소할거야 ㅇㅇ

1932년 뉴옥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오푸스(Opus)" 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를 하는데 가히 최고의 아이디어를 담은 시계라고도 말할수 있지.

내가 알기로 오푸스13까지 나온걸로 알아.

사진으로 보자

 

 

 

 

사진만으로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지지? ㅋㅋㅋ

매년 독립 시계 제작자들과 협력해서 새로운걸 만들어내.


당연히 한정생산되며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어.


아래는 오푸스12의 영상이야 한 번 보자

[출처] 명품시계순위 등급별 브랜드 포지션|작성자 명품박사큐


 

 

 

8위


Blancpain(블랑팡)

 

 

 

 

1735년 스위스에서 탄생된 브랜드로 올해로 2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


위 모델은 "카루셀 투어빌론(carrousel tourbillon )" 이라는 모델로 "뚜르비옹"이 장착된 모델이야 그것도 두개나.


밸런스휠이 360도 회전하면서 "중력" 에 의한 오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


가격은 억대인걸로 알아


뚜르비옹 기술만 들어가도 5천이 넘어가거든 ㅎㄷㄷ...


영상으로 보자


 

 

 

7위


(PIAGET) 피아제


1874년 스위스에서 조지 피아제가 설립한 브랜드로, 원래 농업에 종사하다가 호기심때매 설립했다고 해.

 

 

 

 

 

위 모델은 "엠페라도르 쿠썽 투어빌론 오토매틱 울트라 씬(Emperador Coussin Tourbillon Automatic Ultra Thin)" 이라는 모델이야. 헥헥


세계에서 가장 얇은 뚜르비옹 수동 무브먼트가 탑재 되있다고 해.


가격은글쎄... 정확한 정보는 찾기가 힘드네 아는게이 있으면 댓글 부탁해.


기술력 만큼은 대단한 브랜드지 이외에도 보석을 잔뜩 박은 쥬얼시계도 유명해.



영상으로 보자


 

 

 

 

6위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 


1833년 스위스에서 "샤를 앙트완 르쿨트르(Charles-Antoine LeCoultre)" 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야.


직접 무브먼트를 제작하는 회사로 기술력이 상당히 우수해.

 

 

 

 

 칼리버 101/4는 길이 14㎜, 폭 4.8㎜, 높이 3.4㎜ 의 가장작은 기계식 무브먼트야 정말작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360도 회전하는 뚜르비옹에서 입체로 한번더 회전시키는 "자이로 뚜르비옹 (Gyrotourbillon)" 도 만들어내.

이부품의 무게는 달랑 "3g" 에 불과해.

게다가 2099년까지 날짜 요일 수정이 전혀 필요없는 "퍼펙추얼 캘린더" 기능도 탑재시켰어.

이건 영상으로 꼭 봐야하므로 영상으로 보자.

 

 

 

공동6위


Glashutte Original (글라슈테 오리지날)/ Ulysse nardin(율리스 나르덴)


먼저 글라슈테 오리지날

 

 

 

위 모델은 "파노인버스 XL (PanoInverse XL) 라는 모델로


글라슈테 오리지날 만의 "듀플렉스 스완넥 파인" 이라는 기술이 들어가있다

 *스완넥 미세하게 오차조정을 할 수있는 장치 그걸 두개달아서 듀플렉스 이다


가격은 한화 약 1400만


영상으로 보자

 

율리스 나르덴


율리스 나르덴은 보여주고 싶은게 많아서 두개 써봤다

 

 

위 모델은 "율리스 나르덴 미닛리피터 (ulysse nardin minute repeater)" 라는 모델이다


특징은 이름에 있듯이 5대 컴플리케이션인 "미닛리피터"와 "뚜르비옹"이 장착되있다

 *미닛리피터- 쉽게 풀어서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우 복잡하다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음)

 *뚜르비옹- 중력에 의한 오차를 줄인다 브레게가 개발했다


본래 미닛리피터 기능은 어두운 곳에서 시간을 봐야할때 쓰였는데 요즘은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넣는다


가격은 한화 약 6~10억


물론 켜고 끌수 있으며 단위도 설정할수 있다 자세히 설명하려면 복잡하니 영상으로 보자

 

 

 

 

 

두번째 모델

 

 

 

 

위 모델은 "프리크 디아볼로 (Freak Diavolo) 라는 모델이다


바늘없이 시간을 나타내는데 시계를 움직이는 동력장치인 무브먼트 끝부분을 화살표 모양으로 만들어 시침과 분침 역할을 하도록 했다.


굉장히 독특한 율리스만의 발상이지


가격은 한화 약 2억


영상으로 보자


 

 

 

 

5위


A.LANGE & SOHNE (아 랑에 운트 죄네)


이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리치몬드 그룹에 속해있고 TOP5에 반드시 들어가는 시계이기도 하다


1845년 독일의 "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 에 의해 설립되었다 (1부에서도 봤듯이 보통 브랜드명은 설립자의 이름을 딴다)


 

 

 

 

위 사진은 2013년 공개된 "랑에 1815 라트라팡테 퍼페츄얼 캘린더(1815 rattrapante perpetual calendar)" 라는 모델이야


복잡한 무브먼트에서 보이듯이 631개의 파츠와 43개의 쥬얼이 들어가있어 그리고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지고있지(긴편은 아님)

*파워리저브란 태엽을 풀로 와인딩 했을때 동작할수 있는 시간을 나타내


그리고 이름에서 보이듯이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이 있어.


퍼페추얼 캘린더란 5대 컴플리케이션중 하나이고.


보통 현재 나오는 페퍼츄얼 캘린더 시계는 2100년까지 날짜나 연도를 보정할 필요가 없게끔 프로그램 되어 있어. 


윤년까지 계산해야 하므로 매우 복잡한 기능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지.


*참고로 아 랑에 운트 죄네는 5대 컴플리케이션을 하나에 넣을수있는 기술력이 있다. 탑5도 마찬가지



그 외에 밑에 별이있는 그림은 "문페이즈" 라고 하는기능인데 달의 형상을 다이얼 위에 구현한 것으로,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과 상현달과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볼 수 있어.


가격은 위 사진과 같은 플래티넘 색상 기준으로  $213,000 약 2억 5천만원 정도해.


가격도 봤으니 실물로 못볼거 영상으로 보자.


 

 

 

 

 

 

4위


breguet (브레게) 


오데마 피게랑 순위 정하는데 고민좀 했다 당연히 정해진 것도 아니고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주관적으로 작성한거다

사실 탑5 안에 들정도면 동급으로 보고있다..


브레게는 1755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 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이다


개인적으로 브레게가 최고의 시계 발명가 였다고 생각한다 2개의 배럴과 로터를 달린 시계를 개발했으며



5대 컴플리 케이션중 하나인 "뚜르비옹"을 개발한 제작자 이기도 하다


 

 

 

위 모델은 "트래디션 7087 (Tradition 7087)" 이라는 모델이다 


2015년 세계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에서 공개됬으며 비교적 최신작이다


5대 컴플리케이션인 "미닛리피터" 와 "뚜르비옹" 이 들어가 있다

*미닛리피터- 1676년 영국의 애드워드 바로우에 의해 발명 되었지만 그 후 브레게에 의해 혁신적으로 다듬어진 기능이다


미닛리피터에서 아까 못햇던 것들을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미닛리피터를 구현할수 있는 장인은 200명 미만이고 제작시간 빼고 조립시간만 무려 200-300시간이 걸린다


종을 울리는 해머공의 갯수가 늘어날때마다 가격도 엄청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켜고 끌수 있는 온오프 버튼이 있으며 이 벨에도 따로 태엽이 있으므로 크라운을 돌려서 감아줘야한다.


1. 아워 리피터 : 시간 단위

2. 쿼터 리피터 : 15분 단위

3. 하프 쿼터 리피터 : 7분30초 단위

4. 파이브 미닛 리피터 : 5분 단위

5. 그랜드 소너리 : 매시간 15분 마다 소리로 알려줌

6. 덤 리피터 : 진동으로 시간을 알려줌

등의 기능이 있다.


혼동 할까봐 적어두는데 이걸 변경할수 있는게 아니라 무브먼트마다 기능이 다르다.


한화 약 5억


영상으로 보자

 

 

위 모델은 가장유명한 라인업인 "로얄오크" 그중에서도 가장 최상위 라인인 

"로얄오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oyal oak grande complication)" 이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처음 언급하는거 같은데 5개의 컴플리케이션중 2개이상이 들어간 매우 복잡한 시계라고 볼 수 있겠다.


위 모델은 미닛 리피터, 퍼페츄얼 캘린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무려 3개나 들어가 있는 시계이다

미닛 리피터는 위에서 충분히 언급했고

*퍼페츄얼 캘린더- 2100년까지 날짜 조정이 필요없다 윤년까지 계산하므로 매우 복잡하다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 그래프-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수행하는 초침을 2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 그대로 초를 나눠서 측정할 수 있는 시계다.


가격은 약 11억원...


영상으로 보자


제작과정

 

 

미닛 리피터 기능

 

AP 도 정말 대단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2위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콘스탄틴)




1755년 장 마크 바쉐론이 설립한 브랜드이며 1819년 프랑수아 콘스탄틴이 합류하며 바쉐론 콘스탄틴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시계를 보면 십자가 형태를 볼 수 있는데 이는 1880년 상표등록한 말테 크로스이다 다이얼이나 스트랩 버클등에 넣는다

 



 

 

 

바쉐론 콘스탄틴에서는 스켈레톤이  나온다


스켈레톤도 사실 굉장기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저가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무브먼트가 훼손될수도 있고 피니싱도 굉장이 어렵기 때문에


고가 브랜드에서는 쉽게 시도하지 않는것이 바로 스켈레톤이다.


소재를 가능한 많이 파내면서도  칼리버는 완벽한 기능을 해야하기 때문에 구상도 어렵고 매우힘들다


 

 

 

그다음 장인들은 오랜기간동안 메인 플레이트 부터 브릿지 배럴등등의 부품을 일일히 다듬게 된다


물론 대부분이 이렇게 만들지만 스켈레톤이기에 좀 더 힘들어 진다

 

 

 

 

위 모델은 260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하모니 울트라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Harmony Ultra-Thin Grande Complication Chronograph"  라는 모델이다. 헉헉


10개 한정생산이며 국내에도 들어와있는 모델이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며 "크로노 그래프" 와 "월드 타임" 기능이 있다


가격은 4억 3000만 ...








1위


Patek Philippe (파텍필립) 


다들 예상 했듯이 부동의 1위이며 이제 왜 1위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830년경 폴란드에서 온 사업가 노르베르트 드 파텍과 시계제작자 프랑수아 차펙이 만나 차펙 추식회사를 설립했다

1844년 파텍은 프랑스 태생의 시계제작자 장 아드리안 필립을 만나 1851년 파텍 필립이 만들어 지게 된다


파텍필립은 각종 유명인사나 왕들이 차는시계로 유명하다 게다가 몇몇 모델은 본사에서 면접을 보고 시계를 구매할수 있다


본인은 무슨일을 하고 있으며 왜 파텍필립을 사려고 하는지 등등... 시계사는데 면접을본다 ㅎㅎ


가격또한 최저가 제품이 수천만원대로 시작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시계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하기에 연 45,000점만을 제조하여 희소성 또한 높다


 

 

 

재미있는 설화로 위 모델은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 컴플리케이션 이라는 모델이다


이름은 주문을 의뢰한 사람에게서 따온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를 만들어 달라해서 7년간의 개발끝에 만들어졌다


게다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도 아니고 슈퍼 컴플리케이션이다...


900개의 부품이 들어갔고 기능은

퍼페츄얼 캘린더/문페이즈/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뒷면에는 스카이차트/일출/일몰/균시차를 표시했고 5개의 해머와 공이 소리를 내는 웨스터 민스터 카리용과 그랑 & 쁘띠 소네리

까지 총 24개의 기능이 들어가있다


이 시계가 1999년에 가장 비싸게 경매로 거래된 시계였는데 15년만에 재등장해서 263억 5380만원으로 또 갱신했다




자 이제 제대로 파텍필립의 기술력을 알아보자


 

 

 

 

위 모델은 175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그랜드 마스터 차임 (Grandmaster Chime)"이라는 모델이다


7년간 개발하여 2년동안 제작해 7개 한정생산이고 가격은 무려 32억 ㅋㅋㅋ


왜 이렇게 비쌀까?


5대 컴플리케이션이 전부다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미닛리피터/뚜르비옹/퍼페츄얼캘린더/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월드타임


5개를 여기에 다쳐넣었으니 기술력이 개쩐다 라고밖에 할 수 없다. 부품은 무려 1366개...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보자

 

 


 

 

뭔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이걸로 끝마칠게



 

 

밑에는 시계추천참고사진

 

 

 

그리고 위블로 제니스 왜 안썻냐는 사람들 때매 적어두는데 개인적으로 위블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역사도 짧으며 인지도도 낮아서 경쟁에 불리하다 그런데 설립자가 시계 장인인 것도 아니며


오데마 피게의 로얄오크를 카피한 듯한 디자인에 ETA7750을 채용하면서도 비싼가격 


그러다가 메시등등 스타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것이 위블로 이다


시장에서는 성공했지만 나처럼 회의적인 시선을 가진사람이 많아서 적지 않았다


제니스는 까먹었다 미안 ㅎ




완벽하게쓰진못햇지만 노력해서 구글링도 많이해서 가격도 찾아와봤어


 

출처:구글

 


 

 

 

 

 

 

 

 

 

 

 

 

 

 

 

 

 

 

 

 

 

 

 

 

 

 

 

 

 

 

 

 

 

 

 

 

 

 

 

 

 

여러분들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헤드셋이나, 헤드폰을 가지고있을거야


그리고 대부분 이런 고민 한번쯤 해봤을거야.


"해드폰을 어디에다 보관하지?"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이런식으로 바닥에 눕혀놓을거다


볼품없을뿐더러 선정리도 잘 안되어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헤드폰 하우징이 긁히기도 해


너무슬프다..


 

 

 

그래서 몇몇 고가의 해드폰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살때 케이스에 보관하기도 해


하지만 매일 쓸때마다 케이스에서 꺼내고 하는거 너무 귀찮지 않나?



그래서 나온 제품들이 있으니. 바로 헤드폰 거치대야


 

 

 

 

 

 

 

 헤드폰들 예쁘게 보관할수 있지?


헤드폰도 편하게 보관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효과까지 최고여서 구석탱이나 책장에 해드폰스탠드 딱 해놓으면


너무 이쁘다 . 이쁘기도하고 실용적이기도 한 인테리어소품 괜찮지?


다만 이 헤드폰-스탠드 에는 단점이 하나 있어


 

 

 

 

너무 비싸다 ㅠㅠ


플라스틱에 싼티나는 거치대 아닌이상 싼티안나는건 다 최소 3만원은 넘는다


와 너무 비싸다 ....


고작해야 나무쪼가리 장식품에 3만원 5만원 투자하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

 

 

 

 


하지만 엄청 싸게 헤드폰스탠드를 구하는방법이 있다




답은 바로 「바나나 걸이」다-.


 

 


 

 

 

바나나걸이란 이런식으로 바나나가 압력으로 물러지지 않도록 대롱대롱 매달수있는 스탠드를 말하는데


여기에 충분히 헤드폰을 걸수 있다


실제로도 헤드폰스탠드가 필요한데 비싼돈주고 스탠드사기 싫은 헤드파이 유저들은 바나나걸이를 애용한다


 

 

 

 

 

적절한 사용 예

 

 

 


 


가격도 엄청 싸다


크롬으로 만든건 천원밖에 안할뿐 아니라


원목으로 만든것도 싼건 5천원대다


이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여러분들도 헤드폰거치대 대신 바나나걸이 싸게 사서 잘 썻으면좋겟다^^


 

 

요즈음 사설캠핑장 요금이 상당합니다.

최소 3만원, 일부는 5만원   으메.... 

매주 다니시는 분께는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여기 정보는 타 사이트에서 정리해 놓은 것을 가져다 놓은 것 입니다.  일부정보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둘 다녀 볼 예정입니다.

당연히 무료캠핑장이니까 전기 및 샤워는 기본적으로 안 됩니다. 

일부 전기 된다고 한 곳은 유료로 하는 곳 있으며 (딴산유원지), 무단으로 농민용 전기 사용하는 곳 (회룡포캠핑장 불법이지요)

무료캠핑장이니 '우리모두 깨긋이 사용합시다.

 

 

   

수도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94 (도장계곡 자연 발생 유원지) (입구에서 1만원 받음 사유지, 전기 X, 개수대 X, 푸세식)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산정리 240-3 (양성 산림욕장)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235-8 (광탄 유원지) 성수기는 입장료 2000원받는걸로 알고있구요. 경치 너무 좋음. 화장실 깨끗!

 

광탄유원지 캠핑장 참고 >>>> http://kimssine.tistory.com/8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918-59 (형도 야영장)  - 오지캠핑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565 (반원철 캠핑장)    - 2014년. 06월 폐쇄예정 - 개울건너 사유지유료예정 1박 \20,000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877 초막골 캠핑장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10-1 (동막 해변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340-2 (함허동천 야영장)  - \6,000 - \10,000 (전기가능)- 선착순입장,  미니멀캠핑 적합, 마니산 등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3교 바베큐장  (텐트는 설치할 수 없으나, 한시적으로 설치함) (화장실 있슴. 개수대 전혀없슴)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98-5번지 (부천 여월 농업 공원캠핑장) - 한시적무료, 인터넷 예약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 133 (수산리 우리마을 힐링캠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 751-1 (스노우라인오토캠핑장)  031-683-8307 전화문의필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87 (산정호수캠핑장)

 

 

 

 

강원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261-1번지 (아랫당숲 야영장)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1445 (농거리야영장)  - 재래식, 개수대 부족, 여름이외에는 조용함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539번지 (병지방 오토캠핑장)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리 832번지 (소남이섬 야영장)  - 2014년. 06월 폐쇄.  무분별한 쓰레기, 화롯대 등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72번지(팔봉산관광지 - 팔봉산오토캠핑장)   - 데크시설, 사람무지많음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322-3번지 (당골 야영장)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 217-6 (쌍다리야영장)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13-1 (딴산유원지야영장) - 전기유료(매점것 사용), 개수대 있으나 식수는 추천하지 않음, 화장실 있슴.  

 

강원도 설악산 설악동오통캠핑장 (입장료 1인 \2,000, 주차료 \5,000)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중리 8-3 번지 (평창바위공원캠핑장) (무료)  패러글라이딩출발지, 하일계곡, 다수리돌탑, 뇌운계곡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17번지 (동강전망자연휴양림캠핑장) 2만원, 1만원 40개 데크,  donggang.jsimc.or.kr  , 정선5일장 (2, 7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목리 523-3 (모곡밤벌유원지) ​- 오지캠핑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056-5 (간현유원지캠핑장) ​- 오지캠핑 

당원도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470-11 (산수리마을휴양지) - 오지캠핑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574번지 (흥터마을관리 유원지) ​

 

 

 

충청도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2-24번지(삼길포항)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56번지(기러기 공원)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411 번지 (원남저수지 원남테마공원캠핑장)  - 사이트 잘 갖쳐줘 있슴. 화장실 개수대있고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장 있음  <2016년6월달부터 몇달간공사한다고했는데 확인하고가세요~)

 

원남테마공원캠핑장 참고 >>> http://kimssine.tistory.com/47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100번지(문암 생태공원) 화장실 o 개수대  o 쓰레기장.음식물.분리수거  o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참고 >>> http://kimssine.tistory.com/54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390번지 (삼탄 유원지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수주팔봉야영지) -화장실, 개수대 있슴.

 

수주팔봉야영지 캠핑장 참고 >>> http://kimssine.tistory.com/52

 

충북 청원군 미원면 대덕리 266-1번지( 대덕 숲 유원지

 

충북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1192-6번지 (금강지수리 강변)  - 오지캠핑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사동유원지 야영장)   1박 \10,000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관광관리공단)  다리안관광지, 천둥오토캠핌장, 대강오토캠핑장  \20,000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소선암오토캠핑장 )  -  전화예약 및 선착순 043-423-0599 , 전기가능

 

충북 단양군 단양읍 (소선암 자연발생유원지) - 무료, 성수기 \2,000  - 소선암오토캠장에서 더 올라가면 됨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127-1 (태조왕건 촬영지) - 오지캠핑

 

대전시 서구 흑석동 530-12 (노루벌야영장) ​ - 오지캠핑 

 

충남 예산구 응봉면 후사리 448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 2014. 12월까지 무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대덕리 420-4 (광덕산 간이캠핑장) ​- 오지캠핑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198 (연풍레포츠공원)

 

충북 충주시 양성면 조천리 295-2 (비내섬) ​- 오지캠핑 

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 산26-3 (연미산미술공원) - 화징실깔끔

연미산미술공원 캠핑장 참고 >>> http://kimssine.tistory.com/43

 

 

 

경상도

 

경북 구미시 남통동 307- 3 (금오산 야영장)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416-2 (회룡포 오토 캠핑장) – 일부불로그에서 전기된다고 하는데 불법임 (개인 농업용, 최근에 시건장치 달았슴, 개수대, 화장실 모두 만족)

 

경북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 143 (임고 강변 공원)          - 주차장, 캠핑장 분리되어 있슴.  장비 많으면 들고 내려가는데 힘 들어요. 경치 좋음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197-1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

 

경북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149 (신촌 유원지)              

 

경북 고령군 덕곡면 노리 466 (미천 공원)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896-1 (빙계 계곡)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93-1 (백운정 유원지)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40-2 (마애솔 숲 유원지)  - 앞산 경치가 일품, 이름은 호뫼(지도에 안나옴)   일부 불로그 주소 잘 못 되어 있슴 (길안으로...)

 

경북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 165-1 (오천솔밭 유원지)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340-8 (문장대야영장)

 

경북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845-1 (소야솔밭캠핑장)  - 오지캠핑 

 

경북 청성군 청송읍 청운리 535-1 (청운교 캠핑장)  - 오지캠핑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309-1 (표충사 국민 관광지 야영장)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632 (내촐 캠핑장)            

 

경남 밀양시 삼량진읍 안태리 산 46 (안태 공원)          

 

경남 거창군 마리면 율리 519 (장풍숲)                     

 

울산 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압리 132-1 (선바위)  

 

경남 의령 유곡 다목적 캠핑장         

 

경남 사천시 사천읍 두량리 1229 (두량저수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231 (물금문화체육공원)

 

경남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169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전라도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112 (금산사 야영장)         

 

전남 여수시 웅천동 1962 (웅천 친수 공원)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85-2 (운일암반일암28경 오토캠핑장)      

전남 강진구 도암면 석문리 산63-2 (석문공원)

 

전남 나주시 남평읍 남석리 729 (드들강솔밭유원지 )

 

 

 

앞으로 계속 다니면서 후기글을 작성할게요 여러분에 댓글하나하나에

보람을 느끼구요..

 

좋은 정보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다녀보시고 변동된 캠핑장이나 좋은 무료캠핑장정보있으시면

저에게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아하 제 블로그글을보시면 여러군데 캠핑다녀온 깨알같은정보도있으니 살펴보고 가세요 도움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주말에는 충북 음성에 있는 무료캠핑장

 

원남테마공원캠핑장에 다녀왔어요

 

16.04.16

 

주말에 전국적으로 강풍과 비가온다는소리를 듣고도 떠낫죠 ㅎ

 

서울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풍경은 정말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일단 안쪽사이트에는 자리가 다 찬거같아서

주차장쪽으로 자리를잡고 텐트를 쳤습니다^^

 

낚시하러오신분들도 많이보이더라구요..

오늘 비가 와서 추울껄대비하여 침낭과

뜨끈뜨끈한 핫팩까지 준비해서 갔습니다 ㅎㅎ

화장실쪽으로 걸어가시면 테니스장과

풋살장도 준비되어있어요 ~ 굿

사이트쪽으 만석~ 사람이 별로없을줄알았는데

비가오는날 캠핑다니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무료캠핑장이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분리수거하는곳도있구요

개수대까지 있어서 놀랬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

아 맞다 ! 여기 청소하고계시는분을 만났는데요

동네주민들께서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관리를하신다고하네요

 

제발 오시는분들 깔끔히좀 쓰고 가셧으면 좋겠다고합니다..

계속 무료로 이용하려면 다들 지켰으면합니다

 

아 이곳은 보트낚시하시는분들도 많이보였어요

 

 

자 이제 출출하니 슬슬 불을 피우구요

누룽지도 끓여주고 밥먹을 준비 셋팅완료

 

지글지글 드디어 고기를 굽습니다~

 

아 맛깔나게 한쌈

비가 슬슬내리기시작햇는데 비맞으면서 낚시하는분들도

많이보이네요

비올땐 김치찌게에 라면투하 ~ 후루룹~

국물이 정말 끝내줫습니다!

 

금새저녁이되고 와이프가 사온 불들어오는 소주잔에

한잔~ ㅋ ㅑ

지난번에는 감자를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고구마도 먹어보자해서 군고구마를 만들었어요

 

김치와 먹으니 정말 기가막히는맛입니다

 

 

심각한 강풍과 빗바람이 지나가 날이밝았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강풍이 태풍처럼불어서 새벽에

고생좀했어요 ㅠㅠ

 

아침부터 일어나서 배고픔을 못이기고

근처 하나로마트에가서 장을 봐와서 낮에 고기를 또구웠습니다

이번에는 돼지갈비 ㅋㅋ

숯불에 돼지갈비를 구우니 정말 부드럽고

정말 별미였습니다 이제앞으로 돼지갈비도

종종먹어야겠어요

 

 

방울토마토도 구웠는데 정말 방울토마토는 구워먹어야

되는 과일같아요 너무맛있어서 계속 주워먹었습니다

이렇게 원남테마공원캠핑장에서 고기로 두끼해결하고 캠핑이끝났습니다..

 

제가 지금 캠핑 다니던중에서 무료캠핑장이라고 생각이안들정도로

 

정말 잘되어있는 캠핑장입니다..

 

요즘 캠핑장가격도 너무 비싸서 무료캠핑장찾으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곳 원남테마공원캠핑장을 꼭 추천하고싶네요

 

 

 

 

 

 

 

 1/3 알파로메오 (Alfa Romeo)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로

 


 

 

피아트 & 크라이슬러 그룹에서 피아트 위 급인 프리미엄 군에 속하는 브랜드야

즉 닛산의 인피니티, GM의 캐딜락 ,현대의 제네시스 같은 브랜드

스포티한 이미지 가 강하기때문에 캐딜락,인피니티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경쟁 업체도 비슷하며 거기에 재규어 정도가 추가될듯함


알파로메오의 한국진출은 CEO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한국시장에 줄리아를 판매하겠다고 밝히면서 가시화되었어


 

 

 

위는 CEO가 한국 판매 의지를 밝힌 줄리아 모델



알파로메오는 80년대 최고 스포츠카 브랜드로 통했으나 시장 트렌드를 놓쳐 매출 부진후 87년 피아트 그룹에 팔린 브랜드야

그 이후로 여러차례 부활의 의지를 보였으나 연이어 실패했어


그러다 FCA그룹이 최근 재규어,마세라티등의 수익향상을 지켜본 이후 

2014년부터 알파로메오를 5개년간 6조를 투자해 새 모델 8개 추가, 판매량 6배 확대등의 큰 계획을 세웠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위의 4C (쿠페/스파이더). 가격은 위에 나와있는 수준이랑 곧 판매 예정인 줄리아가 있어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브랜드라 대중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브랜드야


다음 브랜드는 대중브랜드인데


 

 

 

일본의 대충차 브랜드 MAZDA 이고 (마쯔다)


일본에서 도요타혼다닛산 다음으로 4위의 판매를 기록하는 업체로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 제품성으로 매니아층이 꽤 큰 브랜드중 하나야



미쯔비시가 한국 진출후 철수했듯이, 혼다닛산도요타 보다 인지도는 없고 현대기아 대비 큰 매리트가 없다고 판단해서

한국 진출을 하지 않아왔는데,


최근에 다시 진입하려고 하는듯해


 

 

 

 

마쯔다의 대표모델 마쯔다3과 마쯔다6이야

3은 준중형,즉 아반떼 급 이고 6은 중형 쏘나타 급이야


일본차 치고 디자인이 괜찮다고 생각해


수입사들과 가격을 놓고 현재 마찰중인데

마쯔다 측은 혼다급 가격을 요구했고 수입사측은 인지도 문제로 더 낮은 가격을 요구했어


참고로 시빅 (마쯔다3)이 2760만원 마쯔다6급인 어코드는 3540~4260만원에 판매되고있으니

판매되면 이 가격과 비슷할거야


도요타,닛산,혼다처럼 세단 2~3종, SUV 1~2종이 들어올 확률이 크고.


마지막으로는


 

 

 

폭스바겐 그룹에 있는 업체인 SKODA야 위에 4번째.


폭스바겐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중차 브랜드인데 폭스바겐보다는 저렴한 포지션이야


튼튼한 그룹 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고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긴 자동차 브랜드중 하나인 체코 업체야



스코다는 폭스바겐,아우디의 판매망을 바탕으로 마쯔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진입 계획을 세우고 있어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식 첫 진출을 할 예정이야


 

 

 

 

디자인을 보면 이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별로라고 생각해


십년정도 전의 디자인을 보는것같은 느낌?


위에가 폭스바겐 제타와플랫폼 공유하는 준중형차고 밑에가 폭스바겐 폴로와 공유하는 소형차야



한국 부품업체와 협력도 확정되었고 매장 계획도 확정된만큼 3 업체중 제일 빨리 한국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 상황이야


 

 

 

이건 최근에 공개된 SUV 모델인데 위 세단 모델들 과 이 SUV 모델이 들어올 확률이 제일 높아

이건 디자인이 보통은 되는듯하네



폭스바겐 보다 10~2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포지셔닝이 잡힐것 같다고 뉴스가 나오던데


그럼 위에 소형차가  2200만원정도고 (폭바 폴로 2870만) 준중형이 2800만원 정도인건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한국이 유럽뽕을 쳐맞았다고 해도


디자인도 별로고 유럽에서 현대 기아보다도 이미지 낮은 브랜드를 저 가격에 팔면 쳐 망해서 돌아갈거라 생각해서

2~30%정도로는 해야하지 않나 싶어




이상 3업체를 알아봤어


사실 소비자입장에서는 경쟁이 달갑긴 하지만


호갱 프라이스로 진출하지만 않아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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