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47c : 타투인 행성의 형제
케플러-47c
타투인(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 케플러-47c는 스타워즈의 타투인 행성과 몇 가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 타투인 행성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타투인 행성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이자
사막과 같은 환경을 하고 있고
2개의 태양이 뜨는 행성임
케플러-47c은 2012년에 발견된 따끈따끈한 행성인데, 지구에서 약 5000광년 떨어져있다고 함 ㅋㅋㅋ 존나 머노 케플러-47c는 케플러-47이라는 쌍성계에 속해있는 행성임 쌍성계에 속해있으니 당연히 2개의 태양이 뜬다고 한다 근데 타투인 행성과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이 살 수 없는 가스 행성이라는 점임
엔셀라두스 : 호스 행성의 쌍둥이
엔셀라두스
호스 행성(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엔셀라두스는 스타워즈의 호스 행성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음 간략히 설명 ㄱㄱ
호스 행성은 얼음으로 뒤덮힌 존나 추운 행성으로
톤톤이라는 탈것을 타고 돌아댕기는 곳임
그리고 호스 전투로 유명한 곳
다들 어릴때 한번쯤은 본 적 있지 않나?
엔셀라두스는 토성의 위성으로 호스 행성과 같이 존나 추운곳 남극에 저온 화산 활동이 포착된다고 하는데, 이게 뭐냐면 위 짤에서 보는 것처럼 용암 대신에 물을 내뿜는 거임 저기 보이는 흰색 줄기같은게 물줄기 이 물들은 추운 환경때문에 다시 눈으로 내린다고 함 이 눈들이 쌓여서 약 100미터 깊이를 이루고 있음.
그리고 신기한건 엔셀라두스의 약한 중력때문에 눈의 입자가 몇 마이크론 밖에 안된다는 거 따라서 AT-AT 워커가 이곳을 걷게되면 금새 눈 속에 파묻혀 가라앉을거임 ㅋㅋㅋ 유로파 : 마이지토 행성 축소판
유로파
마이지토 행성(스타워즈 에피소드 3)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는 스타워즈의 마이지토 행성과 유사함
마이지토 행성은 매우 춥고, 지질 활동이 멈춰서 척박한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발전한 도시가 있음
또, 제다이 키아디문디가 자기 클론 부대한테 배신당하고 죽은 곳
유로파 역시 얼음으로 뒤엎힌 표면과 크레이터 자국이 없고, 매끈한 표면을 하고 있음
그리고 지상으로 10미터 정도 날카롭게 얼음이 돌출돼있는 환경도 찾아볼 수 있음 한가지 다른 점은 마이지토와는 달리 지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거 근데, 언젠가는 이 지질 활동도 멈추는 날이 올거고 그러면 마이지토와 더 흡사한 환경이 될 것으로 추측됨
케플러-86c : 구름 도시 실사판 케플러-86
베스핀 케플러-86c는 스타워즈의 가스 거대 혹성인 베스핀과 유사함 가스 거대 혹성은 목성이나 토성같이 존나 큰 가스 행성을 말함
베스핀에는 독성 가스 한 가운데 떠있는 구름 도시가 있음 구름 도시는 산소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물이 살 수 있다는 설정
케플러-86c도 베스핀과 같이 생물이 생존 가능한 지역이 있다고 함 케플러-86c의 생물 생존가능성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음 우선, 케플러-86c는 항성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생물이 타서 죽지도, 얼어 죽지도 않음
또, 사이아노박테리아가 생존 가능한 곳임 사이아노박테리아들은 광합성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데, 이 과정에서 산소가 부산물로 배출됨 ㅋㅋㅋ 따라서 사이아노박테리아가 많다면 산소 걱정은 ㄴㄴ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1200광년 떨어져있는데, 우리가 이 행성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다면 공중에 떠있는 도시를 건설하는 건 시간 문제임 화성 : 지오노시스 행성의 쌍둥이
화성
지오노시스 행성(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화성은 스타워즈의 지오노시스와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음
지오노시스에는 황량한 사막이 펼쳐져있고 지오노시스에는 갑작스런 홍수로 깍여져나간 협곡도 엄청 많음
지오노시스에는 파리같이 생긴 생물체가 살고 있음 이렇게 생긴 외계인이 대화 요청해오면 엄청 징그럽겟다...
지오노시스 전투로도 유명한 곳 지오노시스는 직경 12000킬로미터로 화성의 2배 정도
화성과 지오노시스는 비슷한 수분 함유량을 가지고 있음 화성은 2퍼, 지오노시스는 5퍼 따라서 두 행성 모두 척박한 사막이 펼쳐져 있는거 6.지구 : 앨더란 2.0 ver
지구
앨더란 행성 지구는 스타워즈의 앨더란 행성과 비슷함
앨더란 행성은 레이아 공주의 고향
ㅋㅋㅋ 근데 영화에 나온건 아주 잠깐임 폭발하기 직전에 잠깐 나오고 데스스타에 의해서 산산조각 나버림ㅋㅋㅋㅋㅋㅋ 지구랑 비슷하게 구름, 바다, 땅이 보임 앨더란도 24시간의 자전 주기와 365일의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고 직경 12500킬로미터에 하나의 위성을 가지고 있음 지구랑 그냥 판박이
미마스 : 데스스타 코스플레이어
미마스
데스스타 미마스는 1789년에 윌리엄 허쉘에 의해 발견된, 토성의 위성 이 괴상망측한 행성은 지구로부터 12억 킬로미터 떨어져있음 또, 커다란 크레이터 자국 때문에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와 굉장히 비슷해 보임
데스스타는 플래닛 킬러로 유명한 행성 데스스타에 탑재된 슈퍼레이저로 단 한방에 지구 박살 가능 ㅋㅋㅋ
영화에서 2개가 만들어졌는데, 둘 다 파괴됨 데스스타 1 직경은 160킬로미터 정도고, 데스스타 2는 900킬로미터 정도 미마스는 397 킬로미터 정도로 딱 중간 정도
미마스의 모습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가 1980년 비로소 보이저 1호랑 2호가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어서 밝혀짐 그로부터 3년 있다가 스타워즈가 개봉함 ㅋㅋㅋ 여기서 감흥을 얻은듯? 신기한건 데스스타 1의 슈퍼레이저 크기랑 미마스에 있는 존나 큰 크레이터 크기가 비율적으로 비슷함ㅋㅋㅋ UCF-1.01 : 또 다른 무스타파
UCF-1.01
무스타파는 오비완과 아나킨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곳임 이 장면 기억나노? 사방에서 마그마가 튀는 위험한 곳
무스타파 행성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곳은 많아 예를 들어, 목성의 위성인 로(lo), 케플러-78b 등이 있는데, 얘네들보다 무스타파와 더 유사한 환경을 가진 놈이 있다고 함 바로 UCF-1.01이라는 녀석 UCF-1.01은 직경 8400킬로미터로 무스타파의 2배 정도 크기 케플러-22b : 카미노 행성 복사판
케플러-22b
카미노 행성(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케플러-22b는 스타워즈의 카미노 행성과 흡사함
카미노 행성은 폭풍 행성으로도 불리는데, 그 이유가 행성 전체가 물로 뒤덮혀 있고, 거센 파도가 몰아치기 때문 설정상으로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다량의 물이 대륙을 뒤덮어서 만들어진 행성이래
카미노 행성에는 고도의 기술을 가진 카미노인들이 사는데,
이들은 파도 위에 주거용 팟을 만들어서 살고 있음 또, 카미노인들은 클론 복제 기술로 굉장히 유명함
케플러-62e나 GJ-1214b, 55Cancri Ae같이 물로 뒤덮힌 행성들은 많으나 그 중에서 케플러-22b가 카미노 행성과 가장 유사하다고 함 케플러-22b는 지구에서 약 600광년 떨어져있다고 함 케플러-22b는 카미노 행성보다 33퍼센트 가량 더 크다고 함 케플러-22b는 모항성과의 거리가 적당해서 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고 함 밑에는 출처 http://listverse.com/2015/04/18/10-planets-from-the-star-wars-universe-that-exist-in-our-own/ 위키피디아 www.giphy.com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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