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추

 

 

우선 부추야

 

부추는 좋은 양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채소로는 드물게 아주 정력에 좋지

 

유명하지?

 

혈액순환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해

 

부추김치 많이 먹자

 

 

 

 

 

2. 굴


 

 

굴은 아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는 별칭답게 아무 양기회복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어

 

아연은 성욕을 증가시키는데 탁월하다고 하네

 

비싸기는 한데 많이 먹자

 

 

 

 

 

 

3. 바나나


 

 

바나나는 체력회복에 좋고 특히 여자한테도 좋은데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타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네

 

여자친구도 많이 멕여야 겠어 이거

 

근데 먹지않고 다르게 쓰는 거 아니고 이기.....

 

 

 

 

 

4. 토마토

 


 

 

토마토는 몸에 다 좋아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이태리 속담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는 아주 좋아

 

밍밍한 맛, 흔하디 흔해서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정력에도 훌륭하다이기

 

많이 사먹자

 

 

 

 

 

 

5. 마늘


 

 

개인적으로 부추김치와 마늘장아찌는 꼭 밥상에 올려 먹고는 하는데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 같애

 

마늘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정력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마늘향이 독해서 싫으면 밍밍하게 나오는 마늘즙도 좋다니까

 

정력에 관심많은 사람들은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있을 거야

 

 

 

 

 

 

6. 홍삼


 

 

홍삼은

 

 가장 곤란한 문제인 발기지속을 강화시켜주는데 아주 좋다하네

 

 발기가 지속이 잘 안되는경우 탁월해

 

 

 

 

 

 

7. 소고기


 

소고기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이야

 

정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좋은 아미노산과 영양소가 많아

 

사실상 과식만 안하면 정말 득 볼게 많다고 할 수 있어

 

 

 

 

이상 정력이 필요한 남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해


 

 


 

 

 

전기차 구매하고싶은 사람들은 지자체에서 공고난후 구매신청서를 차량대리점에 접수한다

그러면 추첨이나 선착순으로 구매자 정해짐

구매자가 되면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차를 원하는 날 인도받게된다.

인도받을때 보조금 제외한 나머지대금을 판매사에 지불하면 끝.


서울,창원,제주,대구,울산,포항,김해,성남  8개지자체에선 완속충전기 대신 이동형 충전기를 보급받을수있다


 

 

 

전기차 보조금은 해마다 정해진 대수에 한해 지원받을수 있다

2016년엔 8000대 지원되고 작년보다 5천대 늘어난것임

해마다 지원대수가 늘어날걸로 본다.


국가보조금은 1,200만원


 

 

 

이거 외에도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전기버스의 경우 100대에 차량보조금 1억이 지원됨


부가적으로 테슬라의 경우

자체적으로 태양광충전소를 지어주고 충전비용도 무료

급속완충은 20분이면 된다.

사람들이 우려하는 배터리의 경우 8년동안 수리,교체에대해 무료임

배터리교환시기는 16만키로


 

 

 

<1-1> 피부유형

ㆍ정상 피부 : 중성피부를 말하며 피부의 결이 섬세하고, 모공이 눈에 잘 띠지 않고 각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피부

피부 윤기가 있으며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혈색이 좋고, 보습상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피부표면이

촉촉한 상태이다.

 

ㆍ건성 피부 : 피지분비의 저하로 인해 유.수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피부 표면이 건조하고, 거칠며 미세한 각질이 눈에

띤다. 이로 인하여 피부는 당기는 현상과 잔주름이 많아지고 탄력감이 없어진다.

 

ㆍ지성 피부 : 피지가 과잉분비되는 피부형태이다. 수분 부족 지성피부와 유.수분 과잉 지성피부로 나뉜다.

과잉 분비된 피지는 피부의 광택을 정상적 각화과정을 둔화시켜 피부 조직이 두터워지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피지의 과잉 분비로 모공 입구가 넓어지고 모공주변에 각질이 형성된다.

 

ㆍ민감성 피부 : 외부 자극에 민감하여 발열과 가려움증, 피부염이 발생되기 쉽다. 피부색이 일정하지 않으며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피부표면에 비추어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사용하는 화장품의 변화에도 민감하다. 그밖에

물리적 마찰이나, 기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붉어짐을 나타낸다.

 

ㆍ복합성 피부 : 얼굴의 부위에 따라 피지분비의 불균형을 이루는 상태이다. 특히 이마와 코를 중심으로 한 T-Zone

부위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여 면포와 여드름이 발생되기 쉬워진다. 볼을 중심으로 한 U-Zone부위는 피지 분비가 적어

건조한 상태를 만들고 민감한 피부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1-2> 피부유형별 관리목적

ㆍ중성피부 : 청결, 보습, 보호

ㆍ건성피부 : 청결, 보습, 보호

ㆍ지성피부 : 청결, 피지분비조절, 보호, 정화

ㆍ노화피부 : 청결, 탄력강화, 재생, 보습, 보호

ㆍ민감성피부 : 청결, 진정, 보호, 보습, 울혈제거

ㆍ복합성피부 : 청결, 진정, 피지분비조절, 보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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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연령별 피부상태와 관리포인트

ㆍ10대

 사춘기가 되면서 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남,녀의 피부변화가 구분되어 나타나기 시작한다.

특히 남성의 경우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피지분비량이 증대되어 지성 피부가 되기 쉽고, 그로 인하여 여드름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 시기의 손질 포인트는 철저한 세안이다.

 

ㆍ20대

 이 시기의 피부는 가장 건강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25세부터는 인체의 성장이 멈추고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피부의 생리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색소침착이 발생되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손질 포인트는

정상상태의 유지와 노화예방 관리이다.

 

ㆍ30대

 30대의 피부는 생리기능의 둔화로 인하여 피부의 거칠음과 트러블이 많아지고 건성피부로 변화되기 쉽다.

이 시기의 손질 포인트는 피부기능 활성화와 충분한 보습 유지이다.

 

ㆍ40대

 피부의 노화가 본격화되는 갱년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피지선과 한선의 기능이 급격히 저화되어 피부는 건조해 진다.

또한 진피 기능, 피하조직의 감소로 인하여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깊어지게 된다. 손질 포인트는 피부 건성화와

노화예방을 중점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ㆍ50대

아재 꼬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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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피부 유형과 식품

ㆍ여드름 피부

1) 효과적인 영양소 :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B5, Zn, 유산균

2) 효과적인 식품 : 강남콩, 꽃가루, 녹즙, 녹차, 매실, 메밀, 명일엽(신선초), 배아, 생수, 샐러리

쑥, 쑥갓, 알로에, 양배추, 요구르트, 율무, 컴프리, 토마토, 파슬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효모

 

ㆍ색소침착 피부

1) 효과적인 영양소 : 비타민C, 아미노산류, 철분(Fe),

2) 효과적인 식품 : 간, 감, 감잎, 결명자, 고추, 굴, 귤, 꽃가루, 녹차, 달래, 달맞이 종자유, 대추

두충, 들깨, 딸기, 레몬, 로얄젤리, 뱀, 배아, 생수, 스쿠알렌, 양배추,오이, 유자, 전복, 젤라틴 조개, 참깨

참치, 콩나물

 

ㆍ노화 피부

1) 효과적인 영양소 : 천연 항산화제, 비타민A B6 C E F P, 미네랄류(칼슘, 구리, 마그네슘, 망간, 셀레늄, 아연)

아미노산류, 지질과 유도체

2) 효과적인 식품 : 우유, 계란, 간, 당근, 토마토, 과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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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초화장품

ㆍ클렌징 : 피부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노폐물은 생리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적절한 클렌징 제품을 이용한다.

1) 클렌징크림 : 세정력이 높음, 수중유적형

2) 클렌징밀크 : 사용후 감촉이 산뜻함, 사용의편리성, 수중유적형

3) 클렌징워터 : 세정용 화장수, 부분화장 수정용, 알콜과 보습제 배합량 많음

4) 클렌징  젤 : 수용성 고분자를 겔화한 것은 세정력이 약함

5) 클렌징오일 : 세안할 때 물과 섞이면 유화된다

 

ㆍ화장수(스킨) : 세안 후 사용하는 이유는 피부 각질층에 보습 및 유연성 부여 그리고 pH 조절을 목적

1) 유연화장수 : 수분공급, 피부유연, 각질정돈

2) 수렴화장수 : 수분공급, 모공수축, 피부 정돈 및 진정, 피지분비 조절

 

ㆍ에멀젼(로션) : 보습성분이 다량 함유된 묽은 크림

1) 로션 : 화장수에 가까운 로션 3-8% 유분함유 -> 지성피부

2) 밀크 로션, 모이스쳐 로션 : 유분과 보습제를 함유 10-20% 유분함유 -> 중성피부

3) 에몰리언트 로션 : 유분과 보습제를 다량함유 20-30% 유분함유 -> 건성피부

 

ㆍ크림 : 피부에 유연 및 보습효과 그리고 보호효과를 부여한다

1) 유성크림 : 유분량 50% 이상 (에몰리언트크림, 마사지크림, 클렌징크림) -> 건성피부

2) 중유성크림 : 유분량 30-50%, 사용감이 가벼움 (핸드크림, 바디크림)

3) 약유성크림 : 유분량 10-30% (모이스쳐 크림) -> 지성피부

 

 

 

이상 끝!


 

 

오늘 남자들에게 알려줄 것은 <각질제거=딥클렌징>이야

딥클렌징이 무슨뜻이냐면 각질층 깊은곳과 모낭속까지 클렌징 해준다는의미랑

피부층 흡수벽을 완화하여 화장품 피부흡수를 돕는다는 의미야.

또 각질제거 잘하면 여드름자국도 차차 없어지고 각질에 의한 여드름도 줄일 수 있다.

 

 

 

 

 

 

 

그럼 딥클렌징 종류를 알아보자

 

 

 

 

스크럽

 

스크럽은 작은입자, 살구씨, 아몬드 등을 혼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연마작용을 통해서

피부표면에 거친각질인자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나게 해주는거야

 

추천피부 : 지성,건성

주의피부 : 민감성, 여드름, 염증성

 

 

 

 

 

 

 

 

 

효소타입

 

 

효소타입 딥클렌징은 단백질분해효소로 피부표면에 죽은각질층에 케라틴을 파괴해

일명 단백질을 용해시키고 조직을 연하게해줘 그리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 시간을 지키면 더욱 효과적이야

                                                         ( 스팀타올 )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해도 될만큼 무난해 처음 딥클렌징을 해보는 남자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아.

 

 

 

 

 

 

 

 

 

 

고마쥐 타입

 

 

고마쥐 타입은 동식물성각질분해효소를 함유한 제품이야

도포후 적당량 말랐을때 근육결 방향으로 밀어서 죽은각질세포를 제거해주는 방식이야.

 

추천피부 : 모공이 큰 피부, 각질이 많은 피부, 지성 피부

 

 

 

 

 

 

 

 

 

 

 

아하 타입

 

아하는 보통 과일류와 일부 발효식품에서 쉽게 발견되고 추출해

그래서 과일산이라고 하고 아하농도는 pH10% 미만이어야해

아하 성분은 피부표피층에 죽은각질세포를 제거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피지나 피지주위의 노폐물을 제거해 피지선분비를 원할하게해

 

추천피부 : 중성피부, 건성피부, 복합성피부, 각질많은피부

( ※ 찬물이나, 냉타올로 제거하여 중화시켜야한다는 귀찮음도 있어 )

 

 

 

 

 

 

 

 

 

 

 

 

바하 타입

 

 

아하친구 바하야 아하와 바하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아하는 수용성이고 바하는 지용성이라는 거야

지용성의 특성을 가지고있는 바하는 모공안으로  오일성분을 침투시켜 그안에 축적된 각질을 제거해

아하는 수용성이라 오일을 통과하기 힘들어 그떄문에 피지를 지나서 모공까지 침투하기가 힘들어 

 

추천피부 : 블랙헤드나 여드름이 있는 피부, 지성피부

 

 

 

 

 

 

 

 

딥클렌징은 각질제거다

각질제거는 죽은각질을 탈락시키고 피부층의 흡수벽을 완화시켜 화장품을 피부에 흡수하는데 도움이됨

여드름도 줄일수있고 여드름자국도 천천히 좋아진다 써라!

 

 



 

안녕 남자들아. 하루하루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들의 피부를 위해

클렌징편을 쓰고나서 잠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거같아서 기분이 너무좋았어.

그래서 이렇게 선크림편도 써본다.  남자들중에 "선크림 바르기만하면 되는거아니냐?" 라고생각하는 남자들이

있을거야 그런데 은근 까다로운게 또 선크림이거든 한번 알아보자 .

 

 

 

 

 

 

 

 

 

우리 남자들 집에서만 박혀있는 백수인생 아니면 자외선에 노출이되어있잖냐 

하지만 이 자외선이 긍정적인측면부정적인측면을 동시에 가지고있는데

긍정적인측면은 살균ㆍ소독효과,  비타민D 합성유도,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거야

부정적인측면은 색소침착(흑인화), 주름, 노화, 여드름, 광과민, 피부암, 홍반,피부두께변화 등등..

부정적인측면이 더 많아 그러니까 뭐다? 자외선에 노출된 남자들피부를 보호해야할 필요가있어.

 

 

 

 

:그럼 어떻게 보호해야하盧?

자외선에는 3가지 파장이있는데

 

 

그중  UV-A(장파장:320-400nm)

가장 긴파장으로  피부 깊숙한 진피증까지 침투해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하고 각화이상, 피부의건조화, 피부탄력감소, 조기노화를 촉진하게되

 

 

 

 

 

 

 

 

 

 

 

 

그다음은 UV-B(중파장:290-320nm)

 진피 상부까지 침투해서 홍반,수포,색소침착,Sun-Burn을 일으켜

 

 

 

 

 

 

 

 

 

그다음 UV-C(단파장:200-290nm)

발암성이 높아 피부암↑ 긍정적인측면으론 살균,소독효과를 갖고있어

사람들은 가장 짧은 파장이라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는줄 알지만 오존층이 많이 파괴되어서

꼭 그렇지만도않아.

 

 

자그럼 우리 남자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야하지 않겠나?

자외선차단제/모자/선글라스/양산/방콕 등으로 우리 남자들 피부를 지켜야하는데

오늘은 자외선차단제로 막아보도록하자

 

자외선차단지수(SPF : Sun Protection Factor) , (PA : Protection UV-A)

SPF 이거'슨' UV-B를 방어하는 제품의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여

SPF 1은 약 10분의 차단효과를 갖는것이여

그니깐 50이면 뭐다? 500분(약8시간)

 

PA 이거'슨' UV-A를 방어하는 제품의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여

PA는 숫자로 나와있지않고 +의 갯수로 나눠진디 PA+,PA++,PA+++ 이렇게

+가 많을수록 차단지수가 높은것이여

(※ 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발라야해,그리고 SPF가 높을수록 화학성분이 많아 )

 

 

 

 

 

 

 

그리고 마지막팁 "여드름나는 남자들은 어떤 선크림을 발라야하냐?"

선크림중에 바르면 얼굴이 일본 갸루화장마냥 떠버리는게있고(백탁현상) 아무렇지 않은게있잖아.

일본 갸루화장마냥 떠버리는것은 ->자외선산란제(반사) : 분말상태의 안료에 의해 물리적 방법으로 빛을 산란시키는것.

아무렇지 않은것 ->자외선흡수제 :  자외선을 흡수하여 화학적 방법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물질.

 

여드름 나는 남자들은 물리적 차단방법인 자외선산란제제품을 써야해!!

 그이유는

자극이 적고 반사에 의한 차단으로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되거든

 

여드름 나는 남자들이 자외선흡수제를 쓰면 안좋아

 그이유는

우선 자외선을 피부로 가지고와서 화학적인 방법으로 UV-A와 UV-B를 차단할때 열로 전화하기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더 나거든.. 여드름있는데 흡수제 쓰고있는 남자들은 얼릉얼릉 바꿔라 ㅋㅋ

 

 


자외선 긍정적인면도있는데 부정적인면이 더많다!
장파장,중파장,단파장이 우리 피부에 미치는 영향
여드름남자는 자외선산란제 써라!
 
 
 

오늘 남자들에게 알려줄것은 <클렌징>이다

남자들이 클렌징 할 때 대부분 쓰는게 비누/클렌징폼 둘중하나거나 아예 물세안만 하는경우가 많은데

저렇게해도 피부가 좋은애들이 물론 있다. 될놈들은 되니깐 하지만 안좋은 남자들도있으니까 내가 이글을쓰는거 아니겠어?

 읽기 귀찮은 남자들은 각제품마다 사용하기 적절한 피부타입(건성,중성,지성)을 적어놓을테니 그것만봐라

 

그럼

우선 클렌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클렌징오일> 비추천
 

 

보통 진한 화장을 하는 여자들이 1차 세안단계에서 사용하는 클렌징오일이다.

오일타입 클렌징은 노폐물과 진한화장을 지우는데 아주 탁월한 클렌징으로

자극이적고 물이 쉽게 녹는것이 장점이다. 촉촉한 마무리감때문에 건성피부타입이나

진한화장을 즐겨하는 남자가 있을지모르겠지만 그런 남자들에게나 적당한 제품이지

왠만해선 추천하지않는다 거의 이중세안용이다.

[건성,화장게이,거의이중세안용]

 

 

 

 

 

<클렌징밀크> 적극추천

 

 

보통 여자들도 잘모르는 밀크(로션)타입의 클렌징제품이다. 피부마사지샵에선 대부분

밀크(로션)타입의 클렌징을 쓸정도로 자극이 매우 적은 클렌징 제품이다.

건성,민감성,노화피부 일게이들은 클렌징밀크 쓰는것을 적극추천한다.

또 자신이 지성이아닌데 여드름이 자꾸 나는 남자들이 클렌징밀크쓰고

피부가 많이 좋아지는걸 주위에서도 많이 보았다. 내가추천했고

[건성,민감성,노화피부,중성,지성아닌데여드름나는피부]

 

 

 

 

 

 

<클렌징폼> 지성피부 이외 비추천

 

 

많은 남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하는 클렌징폼이다.

내가 클렌징폼을 비추천한 이유는 일단 강력한 세정력때문이다.

솔직히 생각해보자 지성피부가 아닌이상

우리 남자들이 화장을하는것도아니고 그렇게 강력한 세정이 필요할까?

클렌징폼은 모공깊숙히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서 우리 남자들 피부속을 건조하게 사막화시켜버린다

자기가 좁쌀여드름나는데 이유를 몰랐던 남자들은 대부분 클렌징폼을 쓰고있을 확률이매우높다.

 [지성피부.약지성피부.중성피부]

 

 

 

 

 

 

 

<클렌징 워터> 추천

 

 

이것도 좀 생소한 남자들이 많을거야

클렌징 워터는 거의 여자들 포인트메이크업(아이라인,눈썹,립 등)리무버로 많이 사용해

하지만 남자중에 자신피부가 엄청 민감하다! 농익은 여드름이난다! 하는 피부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한 제품이야. 한국에선 클렌징폼이 보편화되어있듯이 미국에선 클렌징워터가 보편화되어있어.

그만큼 편하고 순하니깐 트러블피부(고름),민감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

[트러블피부,민감성피부]

 

 

 

 

나머지 클렌징크림,클렌징젤,클렌징티슈 등이있는데

이것은 화장을 즐겨하는 여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따로 설명은안할게.

그리고 화장을하더라도 솔직히 비추하는제품들이야 ㅋㅋ.

우리남자들 피부좋아져서 자신의 가치를 하나라도 높여야되지않겠나!

 

1.클렌징 알고하자

2.클렌징폼 별로다

3.클렌징워터,밀크 짱짱맨이니 써봐라

 

다음편엔 선크림편으로 올게

 

 

 

 


 

누구나 한번쯤 술에 대한 고민을 해봤을거다

어떻게 하면 잘 쳐마실 수 있을까?

끝까지 살아남는 방법은?

술이 체질 때문에 안 받는데 어떡하나?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내가 몇가지 팁을 소개한다

이 방법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으니 어느정도 신뢰해도 된다고 본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자

 

 

 

 

 

 

 

1. 계란을 먹어라

 

 


계란이 알콜 흡수 속도를 늦춰주고 

알콜을 분해시켜주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고 간의 회복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그러니 술자리 가기전에 미리 계란 몇개 먹고 가면 좋겠지?

근데 계란이 없을땐 어떻게 할까?


 

급한대로 슈크림빵으로 대체 가능하다

슈크림에 계란이 엄청 들어가있다

그리고 빵이 위벽까지 보호해줌

맥주 같은거 마시기전에 슈크림빵 먹으면 정말효과 만만점이다

 

 

 

 

 

 

 

2. 가능하면 밤 7시에 마시지마라

이때가 체내알콜흡수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라고 한다

가능하면 더 늦은 시간에 마시는게 낫다
누굴 빨리 취하게 하고 싶다면 이 시간을 노려라


 






3. 누워라

 

누워있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간의 해독능력이 좋아진다

눕지 못하는 자리면 최대한 편하게 혈액순환이 잘되는 자세를 취해라

하지만 불쌍한 출근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도 눈치보이겠지

그렇다고 꼿꼿하게 자리에 앉아서 술만 꼴깍꼴깍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

몸을 이리틀고 저리틀면서 조금씩이라도 움직여라







4. 숙취해소 음료가 진리다

 

 

숙취해소 음료는 미리 마셔도 되고 술자리 끝나고 마셔도 된다

꼭 술 마신 다음에 먹어야 되는건 아니다

다만 조심해야될 점은 미리 마신 다음엔 술을 적당히 마셔야된다

취기가 늦게 와서 오버페이스할 수도 있거든

니 주량이 쎄졌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너무 많이 마시면 니 건강만 운지하고 너만 손해다







5. 천천히 마셔라

술자리가면 기분도 들뜨고 너도 모르게 빨리 마실 수 있는데 

빨리 마시면 빨리 뒤질 뿐이다

니가 남들보다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이면 천천히 마시는게 답이다

남들 페이스에 억지로 맞춰갈 필요없다

천천히 마시면 취기도 천천히 오고 훨씬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자기 주량이 무슨 몇병이니 하는 것도 다 천천히 마셔서 그런거다

인사불성되기 싫으면 원샷같은 짓 절대 하지마라







6. 안주 잘 골라라

 

보통 이런 안주 많이들 먹을텐데

하나 같이 맵고 짜고 기름기 많은 자극적인 음식들이다

이런 안주랑 같이 마시면 술을 더 빨리 먹게 만들어서 빨리 취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안주들은 맛만 좋아서 술이 더 들어가게 만들뿐 숙취해소에 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도움 되는 안주는 담백한 맛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안주다

고기류나 계란찜,탕 같은걸 추천함

돈좀 있으면 회랑 같이 먹어라 강추한다 



 

 

 

 

 

 

 

 

 


7. 진짜 안되겠으면 토해라

 

 

알콜은 대부분 위에서 흡수된다

그러므로 니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술을 많이 마셨을땐 위속을 비워주는게 좋다

여자 앞에선 당연히 가오가 안 살겠지만 공적인 술자리에 억지로 쳐마시는 상황이라면 

연기라도 해서 주변인들에게 사인을 보내라

아무리 개념 말아먹은 상사라도 토할 것 같은 새끼한테 술맥이진 않는다

글고 진짜 생명에 위협이 느껴지면 목구멍에 손이라도 쑤셔서 토하는게 낫다







8. 바람 쐬지 마라

바람쐬면 술 좀 깨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정신만 드는거지 오히려 술 깨는데는 도움이 안 된다

니가 술을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에 혈관이 확장되고 몸에서 열이 많이 나게 된다

이때 찬바람 맞으러 나가면 체온을 잃지않도록 혈관이 수축돼야 하는데

계속 혈관이 확장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니 체온이 다 날라간다

그래서 술먹고 밖에 싸돌아다니면 처음엔 따뜻했다가 존나 추운거다

바람을 쐬면 체온이 빨리 날라가서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고 그만큼 술이 깨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너무 열이 많이 나는게 아니면 바람은 쐬지않는게 낫다







10. 담배 적당히 태워라

 

흡연충이라면 술자리에서 담배가 엄청 땡길텐데

취한 상태에서 담배까지 피우면 폐포에 있는 혈관이 확장된 상태라서 니코틴과 타르가 존나 잘 흡수된다

그래서 한 까치만 피워도 줄담배 피운것처럼 느낌이 빡쎄게 오는거다

그 느낌 때문에 술마시면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니코틴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알콜 해독이 잘 안되게 만든다

그래서 술담배 같이하면 좆된다는거다

건강을 위해서 웬만하면 따로하는게 좋다

피울거면 참고 또 참다가 딱 하나만 피워라

비흡연게이들은 흡연충이랑 같이 붙어있지마라 

간접흡연이 더 좆된다








11. 술자리가 끝났으면 편의점으로 직행해라

 
 

술취해서 헤롱헤롱해진 상태로 편의점 들어가는게 쪽팔릴 수도 있지만

그걸 감수하고 들어가는게 낫다

술먹고 나면 니 몸에 당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당을 보충해줘야된다

또 잘때는 활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당 보충이 빠르게 안 이루어져서 

간에 충분한 영양과 에너지 공급이 안 되고 술이 잘 안 깬다

가장 효과빠르고 효율적으로 혈당을 높이는 방법은 단 음료를 마시는거다

특히 바나나우유 초코우유 같은게 술먹을때도 좋고 술마신 뒤에도 엄청 좋다

체질상 우유가 잘 안받는다면 두유를 추천하고

차가운게 안 받는다면

 

이렇게 편의점 온장고보면 따뜻하게 꿀물이나 베지밀 같은거 데워놓은거 있다

그거 마셔줘라






12. 다음날 꼭 해장해라

 

괜히 해장국이란 이름이 붙여진게 아니다 

콩나물국의 아스파라긴산, 북어국의 아미노산, 조개국의 타우린, 추어탕, 뼈해장국의 단백질, 선짓국의 철분이

알코올을 빨리 분해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해장국 먹고 모닝똥 한번 싸면 숙취가 다 풀릴거다

근데 라면으로는 해장하지마라

나트륨이랑 칼로리만 많을뿐 숙취해소에 별로 도움 안되고 속만 쓰려진다

그리고 해장술은 절대 마시지마라 

술의 중추신경 마비효과로 전날 마신 술때문에 두통 속쓰림 같은걸 

덜 느끼게 해주지만 고통만 느껴지지 않을 뿐이지 

니가 술을 깬게 아니고 오히려 숙취가 더 오래간다

 

1.스쿠터(Scooter)


 대림에서 만든 스쿠터 포르테 중국집 배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걸 봤을거다. 보통 저렇게 생긴 것들을 스쿠터라고 부르는데 스쿠터의 기본적인 구동방식 CVT 방식 한마디로 스로틀(악셀)을 감으면 별도의 변속이 필요 없이 쭉 나가는 방식 오토매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초보자들이나 여성들도 쉽게 운전 할수 있다는게 장점.


 

 

 아프릴리아에서 제작한 SRV 850과 야마하에서 만든 T-MAX 530(530cc) 혼다에서 만든 인테그라(745cc)

 

보통의 스쿠터는 체인을 장착한 수동으로 기어를 변속하는(메뉴얼)과는 다르게 배기량도 낮을 뿐더러 속도도 느린데 그중에서도 빅스쿠터라고 칭하는 놈들도 있다.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최소 배기량 250cc이상하고 풍체도 큼지막한 놈들을 빅스쿠터라고 칭한다.... 짤에 첨부된 혼다에서만든 인테그라는 DCT(듀얼클러치)를 채용해서 자동, 세미오토를 설정할수 있는데 세미오토 모드에서는 클러치 조작없이 기어 1속~6속 까지 원터치 버튼 조작으로 변속을 할수 있는게 큰 장점.


 

 

 

 

야마하에서 만든 Tricity(124cc), 미국 Can-am에서 만든 Spyder(998cc)

스쿠터 중에서도 앞바퀴가 두개이고 구동(drive)를 하는 뒷바퀴가 하나를 가진것을 보고 트라이크라고 한다. 얼핏 봐선 앞바퀴가 두개라서 넘어지지 않을거 같지만 트라이크도 넘어진다... 첫짤의 Tricity 를 봐도 앞바퀴가 두개의 바퀴를 가진 것 마냥 구부러지는걸 볼수있다(Tilt) 하지만 빗길이라던지,요철이 많은 곳에서도 안정적이고 급제동시 두바퀴 보다 훨씬 제동력과 자세 유지하는것은 더 좋다 물론 라이더 스킬이 필요함...

 

 

2.언더본


 

 

 

대림의 시티에이스(110cc) 야마하의 CRYPTON(110cc)

보통 비즈니스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언더본이라는 이름은 프레임이 아래로 지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 스쿠터도 프레임이 아래로 지나가지만 스쿠터랑 언더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휠이 크고 배기량 자체가 낮으며 보통 로타리 미션이라고 별도의 클러치없이 원심 클러치로 변속을 한다는것이다.


 

 

3. 스포츠 바이크 


 

 

 

 JIC에서 제작한 K1카울을 씌운 대효성중공업 엑시브(사실 엑시브 순정은 R 차는 아니다)

 

R 차 (REPLICA)  라고 주로 이야기 하는것

 기본적으로 클러치와 기어 쉬프트로 수동으로 변속을 하는 스쿠터를 제외한 장르

R차 라고 하면 보통 껍데기가 다 씌어 져 있고 누워서 타는 오토바이라고 다들 각인이 되어 있는 장르 여기서 R이 뜻하는 레플리카는 복제라는 뜻으로 오토바이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MOTO GP에 나오는 머신들을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수 있게 카피한것을지칭한다. 하지만 R차라고 하면 앞서 말한 형상의 바이크는 보통 R차라고 부른다...


 

 

 

 

감성의 야마하에서 만든 R1, 기술의 혼다에서 만든 CBR1000rr

 

대표적인것이 일본 4대 메이커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그리고 두카티 정도 되겠다..

R차의 큰 특징 좆나 빠르다 보통 1000cc 급의 R차들은 제로백이 3초대... 그리고 빠르게 코너를 통과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리고 생긴것으로 보면 핸들이 낮고 발을 놓는 스텝이 지면과 높게 위치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뺄수 있게 해서 공기저항과 라이더와 바이크가 딲! 밀착하게 만들수 있다.


 

 

 

 

가와사키의 Kz1000(1015cc), 두카티의 GT1000(992cc)

얼핏 보아선 아래 내용의 네이키드 처럼 껍데기가 없지만 이것도 스포츠 바이크 계열중의 하나인 카페레이서.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고, 점차 유럽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뒷 서스펜션이 듀얼로 이뤄져 있고 보통 휠이 스포크 휠을 사용함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좆나 멋진 오토바이

 

 

 

 

 

4.네이키드(Naked)

 

 

 대림에서 만든 로드윈125(124cc)

 

네이키드(naked)라는 뜻 자체가 '벗고 있는' 이라는 의미인 만큼 R차와는 대조적으로 카울

없는 오토바이, 그리고 네이키드의 큰 특징이 적당히 높은 핸들, 적당한 높이의 스텝(step), 스텝과 수직으로 일치 되는 정자세의 엉덩이와 등허리 그래서 상당히 편안한 자세가 되는것 그래서 나를 포함해서 네이키드를 선호 하는 라이더 뿐만 아니라 많은 라이더들이 생각하는 오토바이의 Standard....하지만 카울이 없다는 것으로 인해서 고속 주행시의 주행풍은 엄청나다... 시속 140km를 넘어 가면 슬슬 몸이 바람에 저항이 생기면서 뒤로 날아갈것만 같은 느낌

 

 

야마하의 FZ1S(페이저1S,998cc) 아프릴리아의 쉬버GT(749cc)

 

이것 또한 네이키드 장르 앞쪽에 하프카울을 장착함으로써 주행풍과 고속주행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무엇 보다도 R차 수준의 출력이 나온다는것도 특징.

 

 

5.F차(Fore Sight)


 

 

 

 

혼다의CBR600F4i(599cc) 와 BMW의 K1200S(1157cc)

 

얼핏 보기에는 R차 같이 생겼지만 핸들 높이와 발을 놓는 위치가 네이키드와 거의 같다 그래서 고속주행을 하면서도 장거리 운행을 해도 상당히 편안한 오토바이 생김새는R차  + 포지션은 네이키드 혼합형이라고 생각하면 됨


 

 

 

6.크루저(Cruiser)라 하고 아메리칸이라 부름

 

 

 

 

혼다에서 만든 쉐도우(750cc), 할리에서 만든 소프테일 헤리티지 클레식(1584cc)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아메리칸이라고 하는데 최민식이 타고 다니는 것(할리)도 이 장르에 속한다. 높은 핸들, 앞으로 쭉 뻗을수 있는 스텝, 큰 차체,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하고 힘있게 나가는 것을 보면 크루저라는 말이 딲 들어 맞는다


 

 

 

우리나라 수제 오토바이 제작 업체 BL CHOPPERS 에서 제작한 1억 2천만원 짜리 BL918

 

초퍼 스타일이라고해서 흔히들 들어 봤을 거다 초퍼 스타일 오토바이들은 앞으로 길게 쭉 뻗어 나온 서스펜션과 하드테일 프레임이라해서 뒷 서스펜션이 없는것이 큰 특징 초퍼 오토바이는 보통 매우 비싼놈들이 많으니 도로에 보이면 조심.......

 

 

 

 

7.투어링(Touring)

 

 

 

 

 

BMW의 K1600GTL(1649cc)

 

투어링 바이크들은 짤에서 보듯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 시트 부터 남다르다 그리고 배기량도 높을 뿐더러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BMW K1600GTL과 골드윙은 무려 6기통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GTL은 전자동으로 시트 및 앞 스크린의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고 열선 시트, 열선 그립, 매립형 네비게이션, 게다가 바이 제논 어댑티브 헤드 램프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오토바이는 주로 라이트가 앞쪽만 비추는 반면에 이 기능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선회 하는 방향으로 헤드라이트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8. 오프로드

 

 

 

 

 

BMW의 R1200GS 어드벤처(1170cc) 야마하의 YZ125(124cc)

주고 비포장길을 주행하기위해 제작된 오토바이, 타이어가 보통 튜브를 가진 깍두기 타이어를 쓰는 오토바이들 사실 위에 bmw 1200gs는 온,오프로드 모두 주행성능이 뛰어난 오토바이로 세계여행이라던지 장거리 투어로 많이들 이용한다. 과거에 오프로드 오토바이들은 순간적으로 힘을 뽑아 내기위해서 2싸이클 엔진을 많이 사용 했지만 요즘엔 4싸이클 엔진으로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다. 또한 오프로드의 특성상 많은 요철들이 산재 해서 앞 서스펜션이 매우 비싸. 오프로드 오토바이의 특징인 초반 빠따를 온로드에서  뽑아내기위해 나온 장르가 슈퍼 모타드 계열

 

 

 

스즈키의 DR400Z SM

 

저런식으로 가지고 놀던지 스턴트용으로 사용을 많이 한다.

 

그리고 진짜 산 타기 위해 만들어진 트라이얼 장르


 

 

 

베타사에서 만든 트라이얼 (기종은 모르겠음)

 

여기까지

 

오토바이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부디 헬멧이랑 최소 장갑은 꼭 착용하고 과속, 신호위반은 자제하길 바래...


 

 

축구화 고르는 팁을


1. 컨셉

2. 스터드

3. 사이즈


이렇게 3개로 나눠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일단 축구화의 '컨셉'부터 설명하고 들어갈게

(제일 재밌는 부분이기도 하고)

전문용어로 사일로(Silo)라고도 함





1. 파워 컨셉


나이키 - 하이퍼베놈

푸마 - 에보파워

미즈노 - 이그니터스


(아디다스는 새로 라인업이 정비 되면서 파워 컨셉은 빼버렸어)


파워 컨셉은 슛팅 파워를 최우선으로 놓는 축구화임

어퍼 (축구화 발가락부터 발등 부분)에 돌기 패널이 붙어있어서 킥할 때 도움을 주고

스터드도 강력하게 턴을할 수 있게 제작 돼 있어서


순간적인 방향전환과 강한 킥 동작이 필요한 최전방 공격수들이 선호하는 축구화야

파워 컨셉을 신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루니와 지루가 있지

 

루니의 나이키 하이퍼베놈


 

 

지루의 푸마 에보파워

 

 

2. 스피드 컨셉


발빠르고 빠른 드리블을 치는 선수들을 위한 축구화야


나이키 - 머큐리얼

아디다스 - 엑스, 메시15

푸마 - 에보스피드

미즈노 - 모렐리아네오, 바사라


이렇게 6개 모델이 대표적이야


파워 컨셉이나 컨트롤 컨셉이 킥력이나 세밀한 볼컨트롤을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부착했다면

스피드 컨셉은 그러한 장치를 최소화해 오직 가벼움만을 추구한 축구화이지


선수들이 가장 애용하는 컨셉이기도 해

발 빠른 측면 공격수가 많이 신겠지


대표적인 선수로는 우리형과 아자르, 실바를 들 수 있어

 


 

늬들이 다들 좋아하는 우리형이야 나이키 머큐리얼을 신고있지

 


 

 

아디다스 엑스 레더를 신고 있는 다비드 실바







3. 컨트롤 컨셉


나이키 - 마지스타

아디다스 - 에이스


세밀한 패스와 볼터치를 위한 축구화야

파워 컨셉과 마찬가지로 어퍼와 인사이드, 아웃사이드에 걸쳐 광범위하게 

터치 패널이 붙어있지 스터드도 볼컨트롤에 맞춰 제작 된 경우가 많은데 여기까지 들어가면 

노무 복잡해 지므로 패스


컨트롤 컨셉은 다들 예상하다시피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가 많이들 신음


이니에스타, 괴체, 외질 등등이 신음




 

이니에스타가 신고 있는 마지스타

저 색깔은 진짜 엄청난 히트를 친 색깔이지


경합을 벌이고 있는 마르켈 수사에타는 윙어답게 스피드 컨셉인 아디다스 엑스를 신고 있어


 

 

재밌는 건 안정환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족구 선수로 뛸 때

족구화로 마지스타를 신었단 사실ㅋㅋ 

물론 축구화는 아니고 풋살화 버전의 마지스타를 신었지ㅋㅋ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은 스타 스포츠에서 족구화를 협찬을 해줬는데

끝까지 마지스타를 고집한거 보면 족구화로도 괜찮은 것 같다






4. 터치 컨셉


나이키 - 티엠포


(원래 아디다스도 터치 컨셉이 있었으나 이번에 라인업 정비하면서 빼 버림)



볼 트래핑을 최우선으로 한 컨셉이야 지금은 티엠포밖에 남질 않았지

터치 컨셉의 특징은 트래핑 할 때 공이 좀 더 푹신푹신하게 받을 수 있고

착화감이 좋지, 어퍼나 인사이드가 좀 넓은 것도 특징이야


그런데 터치감과 착화감이 좋은 축구화는 천연가죽이야, 물론 나이키 티엠포도 천연가죽이지

(반면에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약해서 관리가 힘들어, 잘 늘어나기도 하고)

다만 다른 컨셉이 인조가죽 버전과 천연가죽 버전을 같이 출시하면서 

다른 컨셉들도 터치감과 착화감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에 

굳이 터치 컨셉을 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 한 것 같아


미즈노 같은 경우는 스피드 컨셉과 동시에 터치감을 잡은 모렐리아 라인업이 있고

아디다스 같은 경우도 메시15는 스피도와 터치감이 주력이라고 홍보하고 있어


티엠포를 주로 신는 선수들은 

아무래도 수비수나 세밀한 볼터치가 필요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가 주로 신어


그럼 터치컨셉은 나이키 한 모델 밖에 없는데 나이키를 안 신는 수비수들은 뭘 주로 신냐고?

주로 컨트롤 컨셉을 신어

테리와 티실바, 다비드루이스는 나이키 마지스타

케이힐은 아디다스 에이스


피를로나 피케가 티엠포를 신는 대표적인 선수야


 

이 밖에 뉴발란스와 언더아머 축구화도 꽤 많은 사랑을 받긴한데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만으로도 차고 넘쳐서 두개는 뺐다


뉴발란스 같은 경우 콤파니, 펠라이니, 램지 선수가 신고

언더아머는 데파이가 신음

 

 

뉴발란스는 청춘FC를 협찬하고 있기도 함




이제 컨셉에 대한 설명은 마칠까 해


물론 같은 컨셉, 같은 모델 안에서도 고급형, 중급형, 보급형으로 나뉘기도 하거든

예를 들어 나이키 머큐리얼은 베이퍼 > 벨로체 > 빅토리 순으로 급수가 나뉨

신기술이 들어간 소재가 얼마나 쓰였나 안 쓰였나 차이인데


그것까지 설명하면 너무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므로 급에 따른 분류는 생략하도록 할게


(그리고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급수차를 솔직히 체감하기도 힘듦, 나도 마찬가지고)









자 이제 컨셉에 대한 설명은 끝났으니

스터드에 대한 설명으로 가볼게


 

 

천연잔디 (SG, FG)

인조잔디 (AG)

흙바닥 (HG)


이렇게 세개가 있다는 건 알고 있지?


근데 천연잔디는 1. 소프트 그라운드(SG) 2. 펌 그라운드 (FG)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


유럽같은 경우는 잔디가 길고 수분도 많아서 소프트 그라운드라고 하는데

니네 축구경기 보면 선수들 쇠로 된 스터드 축구화 보지? 그리고 스터드 개수도 엄청 적고

그게 소프트 그라운드 용 스터드야


그리고 국내의 천연잔디 구장은 수분도 적고 잔디도 다소 짧은 딱딱한 그라운드인데

이때 신는게 FG

근데 FG축구화라도 대부분 인조잔디에서도 같이 착용해도 된다는게 중론이야

물론 FG전용이라고 써져있는데 인조잔디에서 착용하다가 스터드가 망가지면

AS를 못 받으니 주의해야해

다만 요새는 천연-인조 겸용 축구화가 많으니(아디다스 메시15 등등) 축구화 살 때 잘 참고 하도록 해 




이제 두번째로 인조잔디인데


인조잔디 전용 축구화(AG)도 물론 나오지만

활용도가 낮아서 자세히 설명은 안 할게


천연잔디 구장의 펌그라운드 축구화나

흙바닥 전용 축구화로 대부분 인조잔디에서 많이들 사용하거든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듯

국내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은 축구화임




마지막으로 흙바닥 (하드 그라운드 - HG) 축구화야

HG는 굉장히 내구성이 강하고 스터드압 (스터드가 바닥에 닿을 때마다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스터드를 짧게 가져가고 있어


그래서 웬만하면 천연, 인조, 흙바닥 구장 모두에서 두루두루 쓸수 있게 돼 있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스터드도 HG 스타일임


물론 HG용을 다른 구장에서 사용하다 스터드가 망가지면 AS못 받으니 사기전에 잘 확인하길 바라






그리고 이 외에


멀티그라운드 (MD)

터프화 (TF)

인도어 (IN)


가 있어


멀티그라운드는 그라운드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구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거야

미즈노 축구화가 이런 컨셉을 많이 갖고 있지

10만원 안 넘는 미즈노 보급형 축구화는 대부분 MD라고 보면 돼


터프화는 흔히들 말하는 풋살화 이고

운동화처럼 고무로 된 자잘한 스터드가 붙어있지

터프화는 천연 인조 흙바닥 뿐 아니라 카펫이나 콘크리트 바닥까지

정말로 바닥을 안 가리고 런닝화처럼 신을 수 있는 모델이야


인도어는 실내 풋살장에서 신을 수 있게 노란색 고무 아웃솔이 붙은 축구화







자 이제 제일 중요한 사이즈 얘기임


진짜 축구화 사이즈 고르는게 머리가 엄청 아픈 일이기도 하다

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인지라 사이즈가 경기력을 엄청 좌우하거든


뭐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컨셉에 따른 차이

고급형이나 보급형의 차이

스터드의 차이

이렇게는 크게 못 느끼겠는데

사이즈 차이는 정말 확 느끼겠더라


나도 나한테 맞는 사이즈 찾느라 축구화 3~4켤레는 갖다 버렸는데

개인적인 사이즈 찾는 노하우를 말해볼까 함





1. 딱 맞게 신을 건지, 넉넉하게 신을 건지를 먼저 확실히 결정해야 함


이것만 정해놔도 절반은 성공한거임

확실히 딱 맞게 신으면 볼 컨트롤이 훨씬 수월하다

리프팅할 땐 말할 것도 없고

킥할 때 밑땅 까거나 발이 헛도는 경우도 적음


근데 알다시피 발 건강에 좋지 않다

피로도가 많이 쌓여서 발가락이 삐거나 발바닥 발목에 근육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음

부상 위험도 크다



 

축구를 한두달에 한번 정도, 학교나 직장에서 체육대회 때마다 한두번 찬다

이런 경우라면 딱 맞는거 사라


아니면 난 곧 죽어도 스킬 축구다

중앙에서 패스 받아서 드리블로 한두명 제끼고 킬패스 넣어주는

이런 경우에도 딱 맞는거 사라


이 두가지 외에는 넉넉하게 신어라


발볼이 넓거나, 볼을 자주 차거나, 게임 때 운동량이 많거나 등등

넉넉하게 신는게 좋다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에 3번 이상 볼을 차서

런닝화보다 10미리 큰 축구화 신음











2. 예전에 비해서 좀 크게 신는게 유행


실제로 예전 같은 경우 축구화 기술이 발전을 안 해서

다들 딱 맞춰서 신으면 가죽이 늘어나 축구화가 발에 맞춰져 갔는데


요새는 기술이 좋아서 잘 늘어나지도 않고,

유럽선수들은 자기 발 사이즈보다 적게는 5미리에서 크게는 10미리까지 크게 신는다고함

경기보면 가끔 신발이 벗겨지기도 하는데 그게 다 크게 신고, 끈도 헐겁게 매서 그런거임


물론 국내선수들이나 아마추어들은 아직도 작게 딱 맞추는 경우가 많음

다만 유럽의 유행을 받아서 요즘 계속적으로 크게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


 

다비드 실바와 메시는 축구화를 크게 신는 대표적인 선수들임



최강희 감독 인터뷰를 봐도

요즘엔 선수 시절 때보다 10미리에서 15미리 정도 크게 신는대





3. 되도록이면 매장에서 신어봐라



매장에서 사이즈 재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음


1. 발의 사이즈를 자로 재서 거기에 5~10미리를 더하는 방법

2. 인솔(깔창)을 빼서 인솔의 끝과 엄지발가락의 끝을 1~1.5센치 남기는 방법

3. 축구화를 신고 발끝을 손가락으로 눌러보기




근데 이거 보다 더 중요한 규칙이

자기가 평소에 신던 축구화를 꼭 챙겨가라는거다


그래서 그 축구화와 니가 사려는 축구화의 길이와 발볼을 비교해봐야 함


왜냐?


어차피 매장가서 신어봐도 모르거든

매장가서 좀 편해보여도 실제로 착용하고 경기 뛰어보면 그 때 느낌과 다른 경우가 존나 많다

실제로 신고 경기 뛰어보기 전에는 모르는거임


그러니 니가 평소에 경기 뛰면서 신었던 신발과 비교를 하면서 재어보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그리고 발볼이라는게, 너비가 넓은 경우도 있지만 높이가 높게 나와서 넓은 경우도 있거든?


높이가 높은 축구화 같은 경우는 살짝 손바닥으로 눌러서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4. 딱 맞게 신으려면 런닝화에 +5미리, 넉넉하게 신으려면 런닝화에 +10미리


기본적으로 딱 맞는다는 정도는 


축구화 신었을 때 엄지와 발코사이에 새끼손가락을 눕혀서 누르면 들어갈 정도

(그거보다 작으면 너무 작은거다)


넉넉하다는 정도는 엄지를 눕혀서 들어갈 정도라고 본다


대부분 런닝화 사이즈에서

+5 정도하면 딱 맞는 정도

+10 하면 넉넉한 정도가 나옴

(축구화는 런닝화보다 약간 작게 나옴, 게다가 축구할 땐 두꺼운 양말을 신으니깐)


흔히들 말하는 '정사이즈'도 런닝화에서 +5미리 더한 걸 일반적으로 그렇게 부름


그런데 축구화 같은 경우도 모델마다 사이즈가 천차만별이거든


최근 나온 모델 중에 많이 작게 나온 모델은

마지스타, 티엠포


많이 크게 나온 모델

바사라, 이그니터스


조금 크게 나온 모델 

아디다스 에이스


조금 작게 나온 모델

모렐리아 네오


정사이즈 모델

머큐리얼, 하이퍼베놈, 아디다스 엑스, 에보시리즈


약간 작게 나온 모렐리아 네오랑

많이 크게 나온 이그니터스와 비교해보면

딱 한사이즈가 크다 


모렐리아 네오 270이 이그니터스 265와 똑같음


작게 나온 모델이랑 크게 나온 모델이랑 적절하게 + - 5미리 해주고

또 천연가죽 모델은 잘 늘어나니 -5미리 해주고




존나게 복잡하지?

그러니 매장가서 그냥 신어보는게 제일 낫다고 추천하는거임





5.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여러가지 사항을 종합해 봤는데 그래도 사이즈 두 개 중에 뭘 사야 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둘 중에서 큰 걸 사라

그럼 후회 안 함

 


조금 크면 끈을 꽉 묶는 다든지 양말을 두꺼운거 신는다든지 

해결책이 얼마든지 있음, 무엇보다 크면 큰대로 그냥 신어도 얼마든지 장점이 있다


근데 작으면 답이 없다

요즘엔 축구화가 크게 늘어나지도 않아서 말야


물론 자기가 딱 맞고 타이트한 축구화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당연히 작은 걸로 가는게 맞음, 근데 확신이 안 설 때는 큰 걸로 가는게 좋다


 

 

사람들 마다 숙취에 시달리는 스타일이 다른데 크게 2가지 분류로 나눠지더라


A. 뭐라도 먹어서 속이 풀리고(해장) 숙취가 해소되는 타입

B. 술 마신 다음날 역해서 아무것도 못먹어서 잠으로 숙취 해소하는 타입(시간이 약)



세부적으로 개인차가 있는데 아래에 적힌 음식, 요리들 중 자기한테 맞는걸로 숙취 해소하면 된다







1. 물(수분)


 

 

자기가 A든 B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숙취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수분부족임

알콜은 체내 조직의 수분을 수탈해서 배출시켜버리는 개새끼임


(미국의학드라마 하우스에서 하우스새끼가 종양커서 수술 안해준다니까

종양에 알콜 주입해서 일시적으로 수축시키는 사기질로 수술하게 만듬)


근데 이때 수분만 빼가는게 아니라 전해질과 미네랄도 같이 가져감



그렇기 때문에 일반 물 보다는 이온음료를 마셔주는게 더 좋음



이온음료 없으면 그냥 물에 식초 조금 타서 마셔라


식초의 유기산이 비타민과 유기질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숙취 해소용 음식을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포카리 만드는 회사인 동아오츠카 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샷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포카리 마시면서 술마신다


(이온음료랑 술 같이 마시면 알콜흡수가 빨라서 훅간다는 소리는

창문닫고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는 수준의 헛소리임)




2. 토마토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토마토의 라이코펜성분이 아세트알데이드나 포름알데히드등의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준다

실제로 이탈리아 등에서는 토마토스프등으로 해장하고

불곰국 성님들은 토마토 주스에 맥주넣은 레드아이로 해장을 한다


사진에 보이는 토마토는 완숙이 아닌데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을내는 성분이기 때문에 완숙 토마토가 더 좋음 ㅇㅇ


토마토는 주스로 먹는게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더 좋기때문에 토마토주스를 추천함


(여름철에는 수박도 좋다 수박에도 라이코펜이 들어있고 수분이 풍부해서 1타 2피임)



3. 곶감

 

 

 

감에 함유된 타닌성분이 민감해진 위를 달래줌


그냥 먹어도 된다만 술먹고 알콜새끼한테 수분 수탈당한 상태에서는 곶감먹기 좆나 힘들다


곶감 통채로 주전자에 서너개 넣고 끓여서 달여먹어도 된다

 

 

 

아니면 곶감죽도 좋다


쌀을 찧거나 갈아서 물에 불려놓고

곶감은 물에 2분정도 담궜다가 부드러워지면 잘게 썰어둠


그리고 아까 쌀에 물 부어가면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곶감 넣고 소금간 하면 끝임


이거먹고나면 부대끼던 속 바로 진정된다 레알




4. 콩나물

 

 

모 소주회사의 광고로인해 널리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란 아미노산이 풍부한 콩나물

(아스파라긴산을 처음 발견한게 아스파라거스인 만큼 아스파라거스도 숙취에 좋다)

 

 

국으로 먹어라


국 끓일때 들어가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간효소의 활성화를 담당하고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민주화시키는 간단하지만 최고의 숙취해소 음식임


*꼬리 다듬지 마라 보기는 안좋아도 꼬리에 아스파라긴산이 가장 많다*



5. 북어(황태)


 

 

숙취해소계의 채고존엄 북어느님 되시겠다


북어의 단백질에는 수많은 아미노산이 존재하는데 이 아미노산들이 숙취해소에는 최고다


당연히 국으로 끓여먹는데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황태콩나물국임


사진은 퍼오다보니 계란이 없는 국인데 계란도 하나 풀어주면 좋다

계란의 메티오닌이 상승작용을 일으킴


마늘의 알리신, 셀레늄+북어의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글리신+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계란의 메티오닌

채고존엄이시다



먼저 북어나 황태채를 물에 한번만 씻어서 꼭 짠다음 채반에서 물기 좀 제거하고

(딱딱하다고 물에 담궈놓지마라 영양소 다 빠져나간다)


냄비에 참기름 조금넣어서 다진 마늘이랑 같이 달달달 볶아줌

마늘향이 살살 올라오면서 북어향도 올라오면 물 부어주고

콩나물+파넣고 끓인다


끓기시작하면 *다시다* 한숟가락 넣고 소금으로 간하고 한소끔 더 끓임


그리고 계란 풀어서 계란 다 익으면 불끄고 먹으면 됨


다시다 양만 바보같이 많이 안넣으면최고의맛보장한다

(다시다 넣을때는 간보면서 조금씩 나눠서 넣어라)



6. 기타


 

 

"헛개나무 아래서 술을 마시면 취하지 않는다"라는 개드립이 있을 정도로 숙취에 좋음


 

 

열을 내려주고 땀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분해된 독소를 빠르게 체내로 배출시킨다


 

 

 

이거 처음 나왔을때 엄청 사마셨음

꿀에 포함된 과당이 알콜 분해를 도와주고 음주로 인한 저혈당 상태에서 회복시켜줌

속도 잘 달래준다


 

 

위에서도 언급한 아스파라거스

비타민 B + 아스파라긴산


 

 

 

올리브 오일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서 간으로가는 독성물질을 중간에서 차단하고 배출시켜줌


 

 

양배추는 익히 알려졌다시피 위를 보호해 줌 쓰린속을 달래준다


 

 

비타민 C도 알콜분해에 도움을 주니 숙취에 좋음



아스파라거스랑 올리브유 양배추를 술먹고 다음날 어떻게 먹느냐고 하겠는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약한불로 달군다음 마늘을 볶아준다

마늘이 갈색으로 변해 갈 때 쯤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넣고 달달달 볶아 줌

소금, 후추 간해서 접시에 덜고

그 팬에 계란을 서니 사이드업이나 스팀 배스티드로 익혀서

(한마디로 반숙 하란 이야기임)

곁들이고 오렌지 주스랑 같이 먹으면 나름 먹을만한 상태가 된다






이거 말고도 뭐 여러가지 숙취해소 음료라든가 음식들이 많겠지만

술먹고 절대 짬뽕, 라면같은 맵고 뜨겁고 짠 음식은 피해라

음주 후 최악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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