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쿠터(Scooter)
대림에서 만든 스쿠터 포르테 중국집 배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걸 봤을거다. 보통 저렇게 생긴 것들을 스쿠터라고 부르는데 스쿠터의 기본적인 구동방식 CVT 방식 한마디로 스로틀(악셀)을 감으면 별도의 변속이 필요 없이 쭉 나가는 방식 오토매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초보자들이나 여성들도 쉽게 운전 할수 있다는게 장점.
아프릴리아에서 제작한 SRV 850과 야마하에서 만든 T-MAX 530(530cc) 혼다에서 만든 인테그라(745cc)
보통의 스쿠터는 체인을 장착한 수동으로 기어를 변속하는(메뉴얼)과는 다르게 배기량도 낮을 뿐더러 속도도 느린데 그중에서도 빅스쿠터라고 칭하는 놈들도 있다.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최소 배기량 250cc이상하고 풍체도 큼지막한 놈들을 빅스쿠터라고 칭한다.... 짤에 첨부된 혼다에서만든 인테그라는 DCT(듀얼클러치)를 채용해서 자동, 세미오토를 설정할수 있는데 세미오토 모드에서는 클러치 조작없이 기어 1속~6속 까지 원터치 버튼 조작으로 변속을 할수 있는게 큰 장점.
야마하에서 만든 Tricity(124cc), 미국 Can-am에서 만든 Spyder(998cc)
스쿠터 중에서도 앞바퀴가 두개이고 구동(drive)를 하는 뒷바퀴가 하나를 가진것을 보고 트라이크라고 한다. 얼핏 봐선 앞바퀴가 두개라서 넘어지지 않을거 같지만 트라이크도 넘어진다... 첫짤의 Tricity 를 봐도 앞바퀴가 두개의 바퀴를 가진 것 마냥 구부러지는걸 볼수있다(Tilt) 하지만 빗길이라던지,요철이 많은 곳에서도 안정적이고 급제동시 두바퀴 보다 훨씬 제동력과 자세 유지하는것은 더 좋다 물론 라이더 스킬이 필요함...
2.언더본
대림의 시티에이스(110cc) 야마하의 CRYPTON(110cc)
보통 비즈니스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언더본이라는 이름은 프레임이 아래로 지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 스쿠터도 프레임이 아래로 지나가지만 스쿠터랑 언더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휠이 크고 배기량 자체가 낮으며 보통 로타리 미션이라고 별도의 클러치없이 원심 클러치로 변속을 한다는것이다.
3. 스포츠 바이크
JIC에서 제작한 K1카울을 씌운 대효성중공업 엑시브(사실 엑시브 순정은 R 차는 아니다)
R 차 (REPLICA) 라고 주로 이야기 하는것
기본적으로 클러치와 기어 쉬프트로 수동으로 변속을 하는 스쿠터를 제외한 장르
R차 라고 하면 보통 껍데기가 다 씌어 져 있고 누워서 타는 오토바이라고 다들 각인이 되어 있는 장르 여기서 R이 뜻하는 레플리카는 복제라는 뜻으로 오토바이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MOTO GP에 나오는 머신들을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수 있게 카피한것을지칭한다. 하지만 R차라고 하면 앞서 말한 형상의 바이크는 보통 R차라고 부른다...
감성의 야마하에서 만든 R1, 기술의 혼다에서 만든 CBR1000rr
대표적인것이 일본 4대 메이커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그리고 두카티 정도 되겠다..
R차의 큰 특징 좆나 빠르다 보통 1000cc 급의 R차들은 제로백이 3초대... 그리고 빠르게 코너를 통과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리고 생긴것으로 보면 핸들이 낮고 발을 놓는 스텝이 지면과 높게 위치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뺄수 있게 해서 공기저항과 라이더와 바이크가 딲! 밀착하게 만들수 있다.
가와사키의 Kz1000(1015cc), 두카티의 GT1000(992cc)
얼핏 보아선 아래 내용의 네이키드 처럼 껍데기가 없지만 이것도 스포츠 바이크 계열중의 하나인 카페레이서.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고, 점차 유럽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뒷 서스펜션이 듀얼로 이뤄져 있고 보통 휠이 스포크 휠을 사용함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좆나 멋진 오토바이
4.네이키드(Naked)
대림에서 만든 로드윈125(124cc)
네이키드(naked)라는 뜻 자체가 '벗고 있는' 이라는 의미인 만큼 R차와는 대조적으로 카울
야마하의 FZ1S(페이저1S,998cc) 아프릴리아의 쉬버GT(749cc) 이것 또한 네이키드 장르 앞쪽에 하프카울을 장착함으로써 주행풍과 고속주행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무엇 보다도 R차 수준의 출력이 나온다는것도 특징. 5.F차(Fore Sight)
혼다의CBR600F4i(599cc) 와 BMW의 K1200S(1157cc) 얼핏 보기에는 R차 같이 생겼지만 핸들 높이와 발을 놓는 위치가 네이키드와 거의 같다 그래서 고속주행을 하면서도 장거리 운행을 해도 상당히 편안한 오토바이 생김새는R차 + 포지션은 네이키드 혼합형이라고 생각하면 됨
6.크루저(Cruiser)라 하고 아메리칸이라 부름
혼다에서 만든 쉐도우(750cc), 할리에서 만든 소프테일 헤리티지 클레식(1584cc)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아메리칸이라고 하는데 최민식이 타고 다니는 것(할리)도 이 장르에 속한다. 높은 핸들, 앞으로 쭉 뻗을수 있는 스텝, 큰 차체,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하고 힘있게 나가는 것을 보면 크루저라는 말이 딲 들어 맞는다.
우리나라 수제 오토바이 제작 업체 BL CHOPPERS 에서 제작한 1억 2천만원 짜리 BL918 초퍼 스타일이라고해서 흔히들 들어 봤을 거다 초퍼 스타일 오토바이들은 앞으로 길게 쭉 뻗어 나온 서스펜션과 하드테일 프레임이라해서 뒷 서스펜션이 없는것이 큰 특징 초퍼 오토바이는 보통 매우 비싼놈들이 많으니 도로에 보이면 조심.......
7.투어링(Touring)
BMW의 K1600GTL(1649cc) 투어링 바이크들은 짤에서 보듯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 시트 부터 남다르다 그리고 배기량도 높을 뿐더러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BMW K1600GTL과 골드윙은 무려 6기통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GTL은 전자동으로 시트 및 앞 스크린의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고 열선 시트, 열선 그립, 매립형 네비게이션, 게다가 바이 제논 어댑티브 헤드 램프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오토바이는 주로 라이트가 앞쪽만 비추는 반면에 이 기능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선회 하는 방향으로 헤드라이트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8. 오프로드
BMW의 R1200GS 어드벤처(1170cc) 야마하의 YZ125(124cc) 주고 비포장길을 주행하기위해 제작된 오토바이, 타이어가 보통 튜브를 가진 깍두기 타이어를 쓰는 오토바이들 사실 위에 bmw 1200gs는 온,오프로드 모두 주행성능이 뛰어난 오토바이로 세계여행이라던지 장거리 투어로 많이들 이용한다. 과거에 오프로드 오토바이들은 순간적으로 힘을 뽑아 내기위해서 2싸이클 엔진을 많이 사용 했지만 요즘엔 4싸이클 엔진으로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다. 또한 오프로드의 특성상 많은 요철들이 산재 해서 앞 서스펜션이 매우 비싸. 오프로드 오토바이의 특징인 초반 빠따를 온로드에서 뽑아내기위해 나온 장르가 슈퍼 모타드 계열
스즈키의 DR400Z SM 저런식으로 가지고 놀던지 스턴트용으로 사용을 많이 한다. 그리고 진짜 산 타기 위해 만들어진 트라이얼 장르
베타사에서 만든 트라이얼 (기종은 모르겠음) 여기까지 오토바이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부디 헬멧이랑 최소 장갑은 꼭 착용하고 과속, 신호위반은 자제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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