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넬 블루


 

추천도: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뽑는 존나 조아하는 남자 향수에 항상 상위랭크에 있는 향수다.

하지만 그만큼 가  향 자체가 상남자 스타일이라서 보편적으로 뿌리고 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다. 일단은 탑 노트가 존나 강렬함 자칫하면 아저씨들 독한 스킨냄새 같기도 하고

더운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좀더 적합한 향인거 같다

다만 여자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고 탑에 비해 미들이 부드러워 입문용으로 추천하기 좋은 향수는 분명한거 같다.

오드퍼퓸 가격으로 10만원대인거 같다(백화점 가서 물어봐)


2.샤넬 알뤼르 블랑쉐

 

 

추천도:

개인적으로 알뤼르 옴므 스포츠는 엄청 싫어한다. 왜냐면 사람 많은데 외출해 보면 남자 열에 다섯은 쓰는듯 하다 ㅋㅋㅋㅋ

블랑쉐 같은 경우는 사계절에 어느 복장에 뿌려도 평균 이상은 한다.

그만큼 너가 밖에서 누군가에게 의해 이 냄새를 맡을 확률은 높지만

필승을 보장해 주진 않지만 패할일도 없는 그야말로 팔방 미인같은 향수다. 가격은 위에 블루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개인적으로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샤넬향에 제일 가까운 모델인거 같다.


3.크리드 실버마운틴

 

추천도:

 이제부터 가격대가 본격적으로 올라간다 이기야

크리드 같은 경우는 20 후반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용량에 따라 다르다


 샤넬 향수의 경우 여자들이 '향수 냄새 좋다~"  이러고 마는데 이제부터 소개하는 녀석들은 "너 향수 뭐뿌렸어!! " 요정도는 들을수 있는 향수다.

개인적으로 실버마운틴은 별로 비추하는 향수다.
이유는 향 자체가 나쁘지 않은데 뭔가 흔하다. 어디선가 맡아본 느낌도 있고 암튼 그렇다 내가 처음으로 산 크리드라서 한번 넣어봤다 개인적으로 이거 살 돈이면 히말라야 나 블랑쉐 사라

3.크리드 히말라야

 

추천도:
여름에 뿌리면 진짜 끝난다.
개인적으로 여름향수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에 이거 뿌리고 나가면 여자 열에 여덟은 뭐 뿌렸는지 물어본다.
그냥 간단히 표현하면 닉값하는 향수답게 상큼하면서 존나 시원시원하다.
다만 지속력은 다른 크리드 형제들에 비해 좀 약한편인거 같다(이건 실버마운틴도 비슷)
실버마운틴에서 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실제로 향수 카페에서 보면 두개가 많이들 비슷하다고 한다.

4. 크리드 어벤투스

추천도:
크리드에서 내가 가장 추천하는 향수다.
향 완전좋다 크리드에서 나오는 향수중 가장 마초적인 느낌이 강하다.
내가 아직 태어나서 어벤투스 향 싫어하는 여자 한명도 못봤다. 
크리드 향수 뿌리고 클럽가면 읏흥? 
향 존나 오지고 지속력 훌륭하고 여자들 진짜 좋아한다. 다만 너무 비싸  걍 크리드 자체가 비싸 ㅜㅜ

5.톰포드 블랙오키드

추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톰포드다 
옷이며 향수며 그냥 마초적인 느낌이 존나 강하다(톰 포드가 게이라서 그런지 유달리 다른 브랜드 보다 강조한거 같다)

그중에서 블랙 오키드는 그나마 톰포드 향수 중 저렴한 편이다.
선물받아서 쓰고 있는데 블랙 오키드인가 벨벳인가 암튼 씨엘이 쓴다고 하더라
바닐라 향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진 않은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더라
호불호가 강한만큼 살꺼면 시향하고 하루 지난뒤 사라

6.톱포드 오드우드

 

추천도:

마초간지 끝판왕 향수다 어떤 향수보다 이거보다 남성스러운 향은 못맡아본거 같다.
오드 재료 자체가 워낙 비싸서 이것도 가격이 꽤 나간다
 
이건 탑보다도 미들부터가 진짜다
솔직히 클럽갈땐 안뿌리는데 소개팅 백전백승 향수다
거기다가 지속력까지너무좋아서  외출할때 뿌리고 나가서 놀다 아침 해장할때 까지도 향이 남아있다
다만 호불호가 어느정도 존재하는 편이기 때문에 꼭 시향을 하고 구매하는걸 권한다.

7.톰포드 타바코바닐라

 

추천도:

어쩌면 이걸 소개시켜주기 위해 글을 쓴거 같기도 하다.
너네 시가 냄새 좋아하냐?? 이건 시가냄새에 바닐라 향이 섞여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ㅋㅋㅋㅋ
역대급 호불호 향수다.
이건 존나 좋아하거나 존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다 물론 난 전자지만
톰포드 향수중 전세계 베스트 셀러 제품이기도 하고 그냥 좋다 ㅋㅋㅋ
여친은 이거 뿌리면 진짜 죽일듯이 달려든다 가까이 오지도 말라고 하고 근데 이거 전 여친이 나랑 시향하고 그 자리에서 사준 향수이기도 하다 ㅋㅋㅋㅋ
그만큼 상당히 호불호가 강하니 여친이 있는 게이라면 강남 신세계나 압구정 갤러리아 톰포드 매장에 은근슬쩍 데리고 가서 같이 시향해봐라

만약 좋다고 반응하면 이건 무리해서 라도 무조건 사라 진짜 강추다.


8.딥디크 탐다오

 

추천도:

내가 향수 좋아하니까 예전에 아는 여자애가 면세에서 선물로 준건데 아마 많이 팔리는 향수 달라고 해서 산거 같다.
딥디크 제품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이면서 나무향이 나는게 특징이다.
걍 서랍에 넣고 안써서 솔직히 쓸말이 없네 
요즘 길에서 가끔씩 맡은 수 있는 향이다.

9.딥디크 우드팔라오

 

추천도:

딥디크에서 나오는 제품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다.
탐다오와 묘하게 비슷하지만 우디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향수
이정도 뿌리고 다니면 주변의 여자들이 뭐 뿌렸냐고 물어볼만 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폼토드 타바코바닐라+오드우드 같다



 

 

 

 

먼저 말해두는데 맛이 좋고 나쁨이 기준이 절대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개인적인 맥주평가다.


그럼 국산맥주에 대한 평가부터 시작해보자.


국산맥주편


1. 클라우드


 

 

장점

- 진하고 부드러움,거품도 아주좋다


- 국산중에서 그나마 낫다 / 국산은 클라우드미만잡


- 풍부한향미


단점


- 탄산별로없는 것

 

 

2.하이트

 

 -장점-

목넘김 엄청셈 

 


밍밍하지만 부드러움

 


-단점-

 

 

 

-  이상한 특유의맛

 

 

 


 

3. 카스

 

 

 

-장점-


- 소맥말아먹을 때 좋음 / 소맥은 카스미만잡이다


- 하이트보다 톡쏘는맛이강해서 좋아함

 

 


-단점-


- 쓴맛이 너무강해

 


비린맛남


- 쇠맛  


4.드라이피니시

 

-장점-

 씁슬하며 시원한게 좋다


-단점-


- 초창기엔 맛났는데  맛이변했다.


 

5. 맥스

 

 

-장점-

 

- 묵직한맛이 좋아서 라거중에선 맥스가 제일낫다.


- 맥스가 맛이풍부한 고급맥주다.(맥아 100%이기때문)


-단점- 


- 느끼하다.

 

6.오비


 

 

 

-장점-

-

 - 한국맥주는 오비랑 클라우드 


오비프리미엄 괜찮더라

 

 

국산맥주는 이정도.... ㅎㅎ

 

이제해외맥주 수입맥주를 한번 맛보자

 

 

 

 

 

1. 기린 이치방


 
 

 

 

-장점-

- 보리맛 존나 세면서 탄산도 강한게 한국인 입맛에 잘맛을꺼같다


-단점-


- 맛하고 향이 좀 강해서 싫어하는사람이 좀있을수있다

 

 

 

2. 아사히


 

 

 

 

-장점-

 

아사히 다른맥주랑 맛이 확다름


- 아사히 생맥은 평정각 기린,삿포로보다 더 나은것같다


- 부드럽고 목에 잘넘어간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호가든이랑 비슷한느낌이다.


- 맥주 특유의 오줌맛이 모든맥주중에서 제일 조금남. 깔끔함


-단점-


- 쇠맛남

 

 

 

 

3.삿포로


 

 


 

 

 

-장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은맛이남


-단점-


-비린내나긴 하는데 컨디션좋을때나 구분가능


 

4.산토리


 

 

 

-장점-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꽤 깊은맛이남


-단점-


- 산토리특유에 향을 싫어하는사람도있음

 

 

 

5.기네스


 

 

 

-장점-

 

- 아일랜드산 흑맥주갑 기네스는 역시 흑맥주


 

 

 

6.밀러

 


 

 

-

-장점-


- 고소함 가성비가 좋음


- 매니아층이있음


 

 

                                                                                                         7.버드와이저

 


 

 

 


 

 

-장점-


- 탄산좋아하시는분한테는 최고가아닐까생각됨.


- 냉장고에 차게해서 꺼내마시면 진한 보리향이남. 어떻게보면 가벼운맛인데도 구수하다고할까


-단점-

 

수입맥주치고는 하급..

 

 

 


8. 블랑 1664


 

 

장점

 

- 특유의 과일향 좋다


 


 


9. 산미구엘


 

 


 

 

 

 

 

 

-장점-

 

필리핀맥주생각하고 먹어보면 생각보다 꽤 괜찮은거같음.

 

10.에피스 필센


 

 

 

 

-장점--

 

 형제국답게 우리입맛에도 잘맞는듯?

 

 

11.카프리


 

 


 

 

 

 

장점

 

가격대비 가벼운탄산과 부드러움

 

 

 

 

12.필스너 우르켈

 

-장점-

 

전문가 블라인딩 1


- 쓴맛나는 필스좋아하면 독일인 입맛임. 다른 독일맥주도 맛보길 권함 ㅋ


-단점-


- 그냥 한약맛 


- 포장버프가 심하다

 

 

 

13.칭따오


 

 

 

 

 

 

-장점-

 

- 밍밍하지만 가볍게 마시기 좋음


- 얼려놓은잔에 따라먹으면 개꿀


=단점-


- 아무맛도 안남

 

 

14.하얼빈

 


 

 

장점

 

중국맥지라는 선입견가지고 먹었다가 신세계를봄 맛잇음

 

 

 


 

15.하이네켄


 

 

 

장점

 

- 맛과 향이 깔끔하고 청아함


- 첫맛달고 도중에 알코올맛 강하게나서 좋음


단점

 


- 국내에서 생산하는데 인기거품심함


16.호가든

 

 

 

 

 

 

장점

 

- 특유의 달달한맛좋음


- 특유의 햄맛같은것있음 립스틱맛도남 


- 다른맥주는 구별못해도 이건구별함.


- 호가든은 끝맛에 허브향인지 이상한향난다.


단점 


- 존나쓰고 하이트 비슷한향난다.

 


 

 

 

최근에 '능력자들' - 막걸리편 통해서 지역막걸리 위주로 구입해서 마시고 있는 중이다.

아직 많은 수의 막걸리를 마시지 않아서 평가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1. 금정산성막걸리


 

 

 

달콤한맛 + 신맛 + 쿰쿰한맛 ...

쿰쿰한맛이 호불호가 갈릴만한 막걸리.

정준하가 제일 좋아한다는 막걸리.

평점 : ★★

 

2. 생 하얀연꽃 백련 막걸리


 

 

 

장수막걸리와 비슷하면서도 뒷맛이 은은하여, 막걸리를 마시지만 차를 마시는듯한 여운이 좋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막걸리.

평점 : ★★★★

 

3. 칠곡전통 지역사랑 쌀막걸리

 

 

 

바나나향이 나면서도 토속적인 걸쭉함이 살아있는 막걸리.

현재와 전통의 조합을 잘 이루어냈다.

평점 : ★★★

 

4. 소백산 만찬주 막걸리

 

 

노무현 전대통령이 연거푸 6잔을 들이켰다는 막걸리.

장수막걸리와 매우 유사하나 청량감이 있었고, 깔끔했다.

평점 : ★★

 

5. 생 땅끝누리 고구마 막걸리

 

 

다른 술을 도중에 마시거나, 안주와 같이 곁들이는걸 비추천한다.

스트레이트로 마셔야 되는 막걸리.

생고구마 특유의 쓴맛이 섞여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그나마 단맛과 조화가 잘 되어 마실만하다.

평점 : ★

 

6. 송명섭 생 막걸리


 

 

조선 3대 명주를 빚는 송명섭 명인이 만든 막걸리.

단맛이 전혀 없다. 막걸리와 청주를 섞은듯한 독특하면서도 고풍스런 맛이 난다. 호불호가 강할 수 있다.

일명 강동원 막걸리.

평점 : ★★★★

 

7. 개도 생 막걸리

 

 

부드러우면서도 산뜻한 향이 일품인 막걸리.

탄산은 일반적인 수준이며, 강하지 않고 산뜻하게 달달하여 목넘김이 좋다.

평점 : ★★★

 

 8. 덕산 생 막걸리

 

토속적인걸 강조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은 막걸리.

생막걸리 특유의 걸죽함과 신맛이 있지만, 깔끔하고 풍미가 있어 맛이 있다.

평점 : ★★★

 

9. 칠장주


 

 

달달하면서도 여러가지 한약이 섞여있어 독특한 풍미가 있다.

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정도를 딱 잘지킨 막걸리로 맛이 일품이다.

평점 : ★★★★

 
10. 배혜정 도가 생 막걸리

 

 

 

생막걸리 중에 그나마 구하기 쉬운 막걸리.

장수막걸리와 비교하여 깔끔하면서도 적당한 탄산으로 인해 청량감이 좋다.

평점 : ★★

 

막걸리를 마시면서 느끼는 점은.. 대부분 '아스파탐'이 들어있기 때문에, 특색있는 막걸리가 아닌 이상 일반인의 입맛으로는 비슷하게 느껴진다.

(워낙 장수막걸리에 익숙해져서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이 막걸리만 연상된다)

 

막걸리는 단가가 싸지만,

지역막걸리, 특히 생막걸리는 유통기한이 10~30일 이기 때문에, 유명한 막걸리가 아닌 이상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막걸리 전문점에 가면, 지역막걸리들은 보통 1병당 5천원, 송명섭 막걸리는 6천~1만1천원 정도 한다.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서울지역에서는 지역막걸리를 전문으로 파는 도매점이 존재하며, 병 단위로도 판매를 한다.

이 경우 단가는 1500~3000원 정도 한다(물론 직접 양조장에서 구입하는것 보다는 비싸지만). 

어디서 판매를 하는지는 광고글이 될거 같아 따로 글에는 적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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